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기독일보 DB
한장총이 주최하고 주다산교회와 샬롬부흥세계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목회세미나는 ‘부흥하는 교회! 행복한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를 주강사로 하여, 소그룹목회 전문가인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와 스파크 양육교재 공동저자인 권지현 목사(다음세대교회)가 함께 강의한다.
주강사인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를 개척해 샬롬부흥 목회의 이론인 스파크 목회를 개발·적용해 부흥을 이뤘다. 권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초빙)로서 이론을 개발하고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에 적용해 부흥을 경험한 바 있다.
한장총은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해 교회와 전도의 부흥 프로젝트인 세미나를 통해 이론과 실제를 정립하고 적용했다”며 “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으로 개교회와 성도를 양육하고 부흥하는 교회를 세워가는 이론과 실제”라고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개혁신학의 목회적 적용, 예배, 소그룹, 제자양육, 전도, 다음세대, 리더십 개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주다산교회의 전도와 셀 현장을 함께 참관한다.
담임목사와 사모, 교역자, 선교사, 신학생, 추천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등록시 10만원의 회비를 납부하면 식사와 교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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