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
제3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 포스터 ©바이블백신센터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이하 세터)가 다음 세대 사역자를 위해 2025년 1월 11일 <제3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와 1월 18일 <제2회 기독교 세계관 및 성경 티칭 세미나> 및 <제5회 청년리더 세미나>를 온라인(줌)으로 개최한다.

센터는 “‘3無(무응답-무반응-무표정)의 세대’로 불리는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막막한 상황과 마주할 때가 많다. 사춘기 아이들과의 소통, 세대 차이를 넘어선 공감대 형성, 바쁜 아이들과의 말씀 공부, 공과시간이면 정수리만 보여주는 아이들을 향한 공과 인도, (믿지 않는) 부모님과의 만남, 반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기술 등의 많은 숙제를 안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성경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실제적인 답을 찾아가며 모든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일치되고, 다른 복음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해야 한다”고 했다.

제2회 기독교 세계관 티칭 세미나
제2회 기독교 세계관 티칭 세미나 포스터 ©바이블백신센터

<제3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와 <제2회 기독교 세계관 및 성경 티칭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정석원 목사(오늘의교회 담임)는 청소년 사역과 다음 세대에게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세미나들을 통해 나눈다.

두 세미나는 2025년 1월 11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세미나에 대해 “다음 세대를 이해하고 돌보고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유익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갈수록 빠르게 바뀌어 가는 흐름 속에도 바른 말씀을 통한 양육에 있어서 큰 디딤돌로 삼을 수 있다”고 했다.

제5회 청년리더 세미나
제5회 청년리더 세미나 포스터 ©바이블백신센터

<제5회 청년리더 세미나>는 연초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대학부의 리더들을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한 구체적인 사역 원리와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사로 나서는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는 청년이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시작해 2천 명에 이르는 청년 공동체까지 두루 경험한 청년사역 전문가다.

또한 양 목사는 천안중앙교회에서 예배, 전도, 양육, 기도 중심의 ‘위프’(WEEP)라는 사역 구호 아래 청년사역의 부흥을 경험했다고 한다. 아울러 동안교회 청년부 디렉터로 섬기며 청년부 양육 체계를 수립했다. 이후 신천지 피해로 공중분해 된 아무도 없는 청년부를 맡아 새롭게 캠퍼스 사역을 개척해 청년사역의 부흥을 경험했다고.

센터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새롭게 맡게 된 청년부 임원(회장, 부회장, 총무, 회계, 서기 등)과 소그룹 리더및 청년부 사역자가 단체로 함께 참여하면 모두가 실제적인 유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5회 청년리더 세미나>는 “잠자는 리더여, 다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2025년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본 세미나들은 다음 세대 사역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여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현장 이야기와 함께 사역에 관한 핵심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블백신센터 홈페이지(bv.or.kr) 또는 전화(042-822-8009)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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