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문화사역팀 히스플랜(HISPLAN)은 오는 12월 31일 새로운 찬양곡 'L.O.L.'(Love Of Love)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히스플랜이 여름부터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최고의 사랑'임을 노래하며, 힘들었던 2024년 한 해를 따뜻한 희망으로 마무리 짓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히스플랜은 올 한 해 동안 자신들만의 색깔로 찬송가를 리메이크하고, 자작곡들을 발표하며 찬양팀으로서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제시해 왔다. 히스플랜은 곡에 신앙적인 메시지를 담되,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
히스플랜은 "이번 신곡 'L.O.L.'은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찾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이 가진 능력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자'고 손길을 내미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 문을 열고 나가자'고 손을 내미는 히스플랜의 곡은 오는 12월 31일 모든 유통사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히스플랜은 올해 '너는 꽃이야', 'Need you, Lord!' 등 자작곡을 비롯해 우리가 잘 아는 찬양곡에 대한 감각적 편곡으로 MZ세대의 입소문을 탔다. 지난 13일 서울 가산동 퓨플스튜디오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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