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쉘이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새 CCM 싱글 '시온의 문에서'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시편 9편을 주제로, 주님이 주신 '기쁨'을 이미쉘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풀어냈다. 리드미컬하면서 밝은 분위기의 CCM이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줄 때 우리가 깨달음을 얻어 시온의 문에서 주님을 찬양한다는 내용이다.
이미쉘은 "내 유쾌한 에너지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곡을 녹음하면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따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렸다.
이미쉘은 지난 1월 15일 김조한, 김태우, 류세라, 류지광, 박지헌, 범키, 에일리와 함께 부른 '시편 150 프로젝트'의 '해.달라고'에 보컬로도 참여했다.
이번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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