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사회는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고문)가 맡았고 이은희 집사(샬롬나비 구제이사, 덩키앤 트리 대표)가 기도했다. 최성대 목사(라이프영성원 교수)가 성경 요한복음 6장 48절 본문,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샬롬나비 상임대표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와 소망을찾는이교회의 김용삼 담임목사가 인사했고,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이 샬롬나비 행동강령을 제창한 후 김성봉 목사(성서대학 석좌교수)가 축도했다.
샬롬나비는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김안숙 성도(독립운동가 후손인 조선족) 가정도 함께 심방하여 위로하고 기도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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