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Worship

‘찬양해 할렐루야’ 싱글 앨범 커버 ©인피니스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새로운 싱글 앨범 '찬양해 할렐루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나의 기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앨범이다. 제목 그대로 '찬양해 할렐루야' 후렴구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의 메인 보컬이었던 서연재가 노래했으며, 계속 호흡을 맞춰 온 3:16 Worship팀들이 연주했다.

'찬양해 할렐루야' 작사·작곡을 맡은 리더 한윤정은 "하나님은 분명 약한 자들을 위로하고 그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시지만,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서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전히 높임 받으시기 위해' 존재하신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또한 "하루하루 힘든 현실 속에 많은 종교인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신앙생활을 한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스스로를 다독이고 힘을 내기 위해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도 많아졌다"면서, "나와 우리 현실에 대한 곡들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예배 중에도 많이 불리운다"고 호소했다.

또 그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편 103:17) 말씀을 언급하며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격과 감사로 살아갈 때, 온전한 평안으로 돌보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크리스천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3:16 Worship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비전으로 삼아 모인 팀이다.

3:16 Worship
3:16 Worship(삼일육워십) ©인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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