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내달 12일 충남 백석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자는 △목회공로상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목회·신학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회·선교 이철 감독회장 △목회와연합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다.
이 밖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비롯해 이건오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장,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이 수상자로, 또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이 수상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한교총은 이날 회의에서 차기 임원 선출을 위한 인선위원회도 구성했다. 위원장은 장종현 대표회장이, 서기는 임석웅 목사(기성 전 총회장)가 맡았다. 위원은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다.
한교총은 오는 12월 5일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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