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홍대 메인거리에서 복음을 외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고 있는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 홍대목요예배의 9월 첫번째 공연은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맡는다.
‘해가 빛나는 가을밤에 해나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번개탄TV공개홀 홍대 온맘씨어터에서 오는 9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있을 예정이며, ‘랩하는 목사’ 래퍼 다비드남과 ‘비트박스 하는 목사’ 진영으로 구성된 NMN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호주, 피지,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하면서 현지인과 한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해나리는 매년 빠짐없이 한국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도 8월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내한 일정 중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음악과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 해나리는 “어린 아이부터 성인,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을 다양하게 만나 나를 만나주시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 받고 싶다“며 초대의 말을 남겼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현장 참여 신청은 010-8847-2987(문자)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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