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핸즈
(앞줄 왼쪽부터) 나혜숙 교수, 조승희 교수, 최원희 교수, 장민혁 교수. (뒷줄 왼쪽부터) 최에스더 교수, 장헌일 이사장, 류경근 교수, 최대휴 교수 ©월드뷰티핸즈
국제소셜서비스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와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에서 엘드림노인대학 개교 5주년 기념 공로 교수 감사장 전달과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식 및 광복절 제79주년 기념 복날 사랑의 밥사랑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대흥동통합돌봄센터로서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고 고독사 제로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포구 엘드림 마포동네 배움터, 대흥동종교협의회와 함께 했다.

특히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식’은 1인 가구가 64%인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는 고독사 제로를 향해 생명과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엘드림노인대학은 최대휴 교수(삶의 인문학), 유경근 교수(시 창작교실), 이현아 교수(시니어 건강교실), 윤성준 교수(실버 영어), 정지환 교수(감사 레시피), 최원희 교수(웃음치료, 노래교실), 조승희 교수(미술치료), 나혜숙 교수(미리클 암산), 이가령 교수(고운말 바른 말), 장민혁 교수(고독사 제로)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월드뷰티핸즈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사)해돋는마을과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인 고독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날 복날 밥사랑잔치는 최세연 국장(해돋는마을), 최세진 영양사, 구 훈 장로, 송병용 집사, 전혜숙 권사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섬겼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