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재외국민과 국내 국민들은 사전투표 선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투표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입법부가 건강하려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나라의 정치 발전을 위하여 희생하고 섬기는 헌신의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 애국심이 강하며 분명한 국가관을 가진 능력 있는 자가 당선되어야 한다. 국가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인물이 선출되어야 4년 동안 국민을 섬기는 진정한 국회의원으로서 임무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총선과 시대적인 국가의 긴급함을 인식하면서 삼백만부흥운동본부(상임대표 최선 박사)는 다음과 같이 국민들과 함께 진지하게 생각하며 바른 행동으로 나아가자.
1. 정치적인 안정과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하라.
이제 선거가 끝나면 우리나라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가 결정이 난다. 혼돈으로 치닫게 될지, 아니면 안정과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세워갈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선거에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확인해 주면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22대 총선은 참여, 공정, 화합을 위하여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어야 하겠다. 그렇게 되어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2. 국민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행동하라.
지역구 혹은 비례대표로 그리고 여러 위성 정당들이 공약을 앞세워 자신들을 선택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위기의 순간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애국하는 국민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행동으로 주권을 준수해야 한다.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발전과 정쟁에 관한 뜨거움은 계속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어떠한 결과가 나왔든지 간에 국민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그들은 국민화합을 위해 앞장 서야 할 것이다.
3. 전쟁 중 해외에 있는 자국민들의 안전과 우리나라에 미칠 악재를 사전에 차단하라.
지구촌 한편에서 아직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그리고 레바논과 시리아 이라크, 이란의 무장 군들과 전쟁을 하고 있다. 대만에는 대지진으로 거대한 피해를 보았고 사회적으로 국민들이 고통 중에 있다. 이를 위하여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국가와 민간인 차원에서 직간접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국제 정세를 감안하여 외교적인 밀접한 소통을 가지고 해외에 있는 자국민들의 안전과 우리나라에 미칠 악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외의 세계에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이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
지구촌에 평화를 위협하는 각국에서는 전쟁 중지와 철군을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동과 나토군 개입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대폭적인 포격을 가하고 있으며 양측의 교전으로 국가 시설과 선량한 백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4. 다양한 시대 속 강대국들의 열강들의 외교, 국방, 정치적인 강화를 통해 대처하라.
세계 역사에는 19세말과 20세기를 거치면서 세계열강들이 약소국들에게 정치, 경제, 문화, 외교, 종교 등의 이유를 내세워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렸다. 우리나라도 일제치하에서 36년의 국권 상실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은 말로 표현 못할 끔찍한 찬탈이 있었으며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강제노동과 최소한의 인권은 말살된 채 태평양전쟁의 총알받이로 징집되는 큰 아픔을 겪게 되었다. 심지어 일본 총독부에서는 우리나라의 고유문화 풍습을 왜곡하고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만들었고 한글사용을 금했으며, 일본어를 배우게 하는 등의 문화 말살의 정책을 강력하게 감행했다.
5. 건국 자유대한민국의 가치와 헌법정신을 바로 세워 공산화와 사회주의를 막아라.
건국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치열한 싸움이 있었다. 그러나 다수의 국민들은 북한과 다른 자유민주의를 선택함으로 지금의 번영을 가져 올 수 있었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사수하고 진정한 자본경제체계, 평화통일이 오기까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야만 할 것이다.
미국, 소련이 중심이 된 2차 대전은 연합군의 승리로 말미암아 일본 천황은 두 손 들고 패배를 선언을 했으며 우리나라는 자력이 아닌 외세의 힘으로 1945년 8월 15일 자유를 얻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해방되기 전부터 좌우익 이념의 싸움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국제 정세의 변화는 러시아 붉은 혁명, 중국의 공산화 등 동남아시아가 사회주의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사회 곳곳에 좌익 이념을 갖고 있던 인사들이 다양한 계층에 들어가 국민들은 신음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우리 조부모, 부모세대들의 인내, 근면과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였다.
6. 사회적인 전반과 후대에게도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흐르게 하라.
대한민국 사회가 현재 겪고 있는 위기와 관련해서 역사적인 각종 사건들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한국전쟁으로 전국토가 황폐화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였다. 70여년 만에 경제부국을 이루었다.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전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찾아보기 힘들지만 우리는 해내었다.
이렇게 저력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하여 더욱 나라를 굳건히 세우고 민의를 대변하여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한다. 모든 국민들이 건설하는 대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우리 사회 전반과 후대에게도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흐르게 하자. 바라기는 금번 총선을 통하여 바른 정치가 형성되고 헌법 가치에 맞는 국가관을 지니고 지역생활에서 겸손히 낮은 자세로 성숙하고 분별력 넘치는 정치지도자와 국민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