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합기도회
 ©주최 측 제공

2024년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의 설교는 서울신학대 전 총장 최종진 목사,세미나는 안양대 이은선 교수가 맡는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치유회복, 한반도 평화통일과 화합, 새 역사를 위해 합심 기도한다.

기도회는 국가조찬기도회와 국가기도운동본부, 한국전력그룹선교회, RUK운동협의회, C-lamp, Korea Cedar 등이 주최한다.

민족화합기도후원회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삼성제일교회, 충무성결교회 등이 주관한다.

민족화합기도회는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한 故 최태섭, 김인득, 이한빈, 서영훈 장로와 정근모 장로 등이 1988년 3월 1일 첫 기도회를 열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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