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온무리교회(서울 서초구 소재) 조용선 담임목사(오른쪽)를 교회협력위원으로 위촉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는 온무리교회(서울 서초구 소재) 조용선 담임목사를 교회협력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서 진행하는 교회협력위원회는 지역 내 교회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및 캠페인 지원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에 교회협력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조용선 담임목사가 몸담고 있는 온무리교회는 1906년 서울시 서초구에 설립하여 현재 11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행복한 성도’ ‘행복한 교회’ ‘행복한 이웃’을 목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용선 목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 발굴 및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윤주 지부장은 “앞장 서 지역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온무리교회(서울 서초구 소재)와 함께 국내외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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