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비전캠프가 열리던 모습 ©비전캠프 제공
1998년 12월,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시작한 비전캠프가 2023년까지 297차의 캠프를 하는 동안 약 37만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비전파워는 “청소년과 청년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와 교회 학교의 영적인 회복과 부흥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오고 있다”고 했다.
이번 겨울 비전캠프는 청소년 캠프가 298차(1.18~20), 299차(1.22~24), 300차(1.25~27), 301차(1.29~31), 302차(2.1~3), 청년 캠프는 303차(2.5~7)로 총 여섯 번 진행된다.
비전캠프는 ‘십자가 복음으로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우고, 삶의 변화와 순종을 가르치는 캠프’로 오랜 시간 한국교회 및 다음 세대와 함께해 왔다.
비전파워는 “이번 캠프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와 환경 앞에 두려워하고 지쳐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닌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새 힘!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세상을 이겨 민족과 열방을 살리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말씀 강사로는 김요한 목사, 김현철 목사, 이삭 목사, 양원석 목사, 김선교 선교사, 마크조 선교사, 임은미 선교사가 나선다. 비전파워의 워십으로 김인식 목사와 우미쉘 목사, 강명식, 에이멘, 유효림이 은혜로운 무대로 함께 한다.
문의: 070-8668-5025
홈페이지: VISION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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