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
주님의영광교회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미라클 블레싱'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 첫째주 강사 김동기 목사(광음교회)가 부흥회를 이끌었다. ©주님의영광교회
미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미라클 블레싱'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 첫째주 강사 김동기 목사(광음교회)가 부흥회를 이끌었다.

김동기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될것을 강조하며, "이 땅에서도 잘되고 공부도, 사업도 잘되고 모든 것이 잘 될줄 믿는다"라면서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는데 40년 동안 모세의 종으로 살았다. 여호수아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좋은 사람이고 순종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시대가 끝나고 여호수아를 선택했을 때 했던 말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가 형통하리라'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정하셨기 때문에 이 땅에서 잘 될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부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부르셨다"라며 하면서 친구의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예수를 영접하게 된 이야기, 개척의 시절과 목회 경험 및 교회 성장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기 목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살면 여호와의 이레의 축복이 있다. 여러분에게 힘든 일과 상처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주님 앞에 은혜로 바뀌어지고 축복의 세계로 전환될 줄 믿는다"라면서 "교회를 잘 되게 해주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과 함게 하기를 축원한다"고 첫날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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