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출신 방송인 션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션은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라며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9년 오늘 그 설래임을 기억하며 우리 결혼한지 6939일 되는날 혜영이를 사랑하는 남편 션이”라고 했다.
션은 그러면서 요한일서 4장 7-8절의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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