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2-13)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된다.(https://bit.ly/3q04jla, 정원내 선착순)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다.
주최 측은 “서울대 노아 세계관·복음 초청집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신적 세속주의를 돌파하는 성경적 세계관을 명확히 제시하고(주제: 생명, 결혼과 가정, 인권(탈동성애)), 복음 설교를 통해서 영혼 구원을 위한 초청과 선교와 사명을 위한 성령과 부흥의 자리”라고 했다.
1일차 행사는 16일 오후 6시 세계관 특강(생명윤리)이 진행되며, 이날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생명의 시작점과 종결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Born Again’(요 3:3-8)이라는 제목으로 복음 초청 메시지를 전한다.
2일차 행사는 17일 오후 6시 세계관 특강(결혼과 가정)이 진행되며, 이날 박희철 교수(TTGU 평목원)가 강의한다. 이어 홍문균 목사(한국국제전도폭발본두 대표)가 ‘엄중한 진리’(눅 16:19-31)라는 제목으로 복음 초청 메시지를 전한다.
3일차 행사는 18일 오후 6시 세계관 특강(탈동성애)이 진행되며, 이날 이요나 목사(서울 갈보리교회)가 강의한다. 이어 송종환 목사(수원 삼일교회 원로)가 ‘가장 고상한 지식’(빌립보서 3:4-9)이라는 제목으로 복음 초청 메시지를 전한다.
문의는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에 하면 된다.(1566-6842, noncheon@gmail.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대세계관복음초청집회 #서울대 #전도폭발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