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장 목사, 이하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8월 6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전국노회에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을 최근 배포했다.
또 전국노회 소속 교회들이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도록 지도를 당부했다.
예장통합 이대위가 제작한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에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JMS(기독복음선교회),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등이 실려 있다.
특히 해당 리플렛은 각 이단 단체들이 자신들의 이단성을 위장하고자 만든 유관단체 이름과 로고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의 비유풀이법 등에 대해 자세히 반박하고 있다.
리플렛은 올바른 기독교에 대해서도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속사역이 인간의 구원에있어 완전하고 유일하며 영원한 것임을 믿습니다” 등 8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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