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소년,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가다
도서 「천리포 소년,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가다」

성경 말씀에는 천사에 관한 기록이 많다. 우리가 사는 세상엔 세 부류 천사가 있다. 경찰과 같이 감시자 역할을 하는 미카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공중 권세를 잡고 악한 일을 행하는 타락한 천사 루시퍼다. 나는 두 종류의 천사를 말하고 싶다. 바로 영의 천사와 인간의 천사다. 영의 천사는 분명 존재한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지상에서 그 존재를 느끼거나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신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믿음으로 인정하면 된다. 우연이란 것은 믿음의 눈으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영의 천사를 통해 행하신 일이다. 인간 천사는 누구나 만날 수 있고, 자신이 천사가 될 수도 있다. 인간관계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나 명령에 따라 순종하여 행할 때 우리는 인간 천사의 도움을 받고 또한 도움을 주는 인간 천사도 될 수 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셨다’(히1:14, 한글개역성경)고 기록했다. 나는 하나님을 만난 이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 후일 깨닫고 보니 내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간 천사들이다.

신태의 – 천리포 소년,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가다

그리스도인이여, 초자연적으로 살라!
도서 「그리스도인이여, 초자연적으로 살라!」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이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계셨고, 그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었다. 즉 모든 인간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사람들이 되도록 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초자연적으로 풍성한 삶을 살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이 세상이 오신 것이다. 예수님 안에서 초자연적으로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가능하다. 예수님 안에서 초자연적인 삶을 사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왜 많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가? 그것은 초자연적인 삶을 살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스티브 강 – 그리스도인이여, 초자연적으로 살라!

도두머리 도창교회 30년 이야기
도서 「도두머리 도창교회 30년 이야기」

도창교회는 창립초기부터 우리마을교회를 지향했다. 교회가 마을 속에 존재한다고 할 때 철저히 마을 교회가 되도록 힘썼다. 그래서일까? 지금은 소천하신 백승규 통장님께서 창립 10주년을 축하해 주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 주셨다. “목사님 도창교회는 우리 마을 교회입니다.” 우리교회 교인이 아닌 도두머리 마을대표인 통장님이 우리교회를 도두머리 도창교회 30년 이야기, 30주년 감사로 정상현 청년을 통해 교회 건축을 시작해 11월 말 봉헌할 예정이다. 우리교회는 3가지 교회상을 꿈꾼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성결한 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교회, 성령 충만함이 삶속에 드러나는 즐거운 교회를 꿈꾼다. 아직 부족함이 많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므로 세상 가장 아름다운 교회를 꿈꾼다. 올해 감사하게 성전 리모델링을 했다. 새롭게 단장한 성전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며 생명 구원에 전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김주석 – 도두머리 도창교회 30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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