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매듭을 풀면 드러나는 성경적 종말
도서 「다섯 매듭을 풀면 드러나는 성경적 종말」

지금도 성도들은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억울한 핍박을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들을 엄하게 징계해 달라고 하나님께 신원한다. 그 정당한 청원서는 기도이다. 기도자느 원고가 된다. 하늘의 보좌는 어느새 박해자들의 죄상과 패역을 일일이 알고 있고 증거물도 갖고 있다. 신적 공의가 불합리하다면 누구든 항변할 수 있다. 천사는 사건의 옳고 그름을 일일이 기록한 두루마리를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가져간다. 이미 온 땅에 보내어졌던 일곱 뿔과 일곱 눈은 그 모든 일들을 알고 있다. 모든 과정을 어린양도 알고 계신다. 박해한 자의 행위가 악하면 유죄로 판결되고 보좌로부터 법적 집행이 내려질 것이다. 하늘 법정은 언제나 정당하다.

전영수 – 다섯 매듭을 풀면 드러나는 성경적 종말

행복한 결혼학교
도서 「행복한 결혼학교」

나는 이전 책에서 결혼생활의 어려운 현실을 주제로 많이 다루었다. 두 죄인의 관계라는 때로는 흉한 실상과 결혼생활의 주름살을 들여다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앞의 책들이 ‘로마식’이라면, 반면 본서는 좀더 ‘그리스풍’이다. 이제 우리는 이상적 결혼생활을 보려 한다. 물론 그게 너무 놀라워서 결코 다 성취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힘쓰면 여정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지점에 이르리라 믿는다. 그런 결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면 조금이라도 더 높이 도약하고 싶어진다. 포옹하면 신경학적으로 우리 뇌에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드포대학교의 심리학자 맷 허텐스타인(Matt Hertenstein)에 따르면 옥시토신은 흔히 ‘포옹 화학물질’로 불리는 신경펩타이드로, ‘헌신과 신뢰와 유대의 느낌’을 촉진한다. 허텐스타인 박사는 미국 공영라디오에서 말하기를, 포옹은 “정말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생물학적 기초와 뼈대를 다져 준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팔로 뇌를 빚을 수 있다. 소중히 여김이 반응의 기본값이 되도록 말이다.

게리 토마스 – 행복한 결혼학교

온 세상을 향한 교회 개척
도서 「온 세상을 향한 교회 개척」

교회 개척자들은 교회 개척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들의 교회론을 분명히 마음에 새겨야 한다. 교회의 본질에 대한 성경 연구는 개척 초기 단계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해당 지역의 신자들로부터 그 지역 상황에서는 성경적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어떤 형태를 취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교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 외에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다른 대 체재가 없지만, 역사가 교회에 대해 주는 가르침이나 교회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배우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였으므로, ‘교회 개척’이란 단순하게 새로운 교회들을 설립하기 위한 사역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일은 전도, 제자 훈련, 그리고 이 사람들을 제대로 기능하는 공동체로 모이게 함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교회 개척은 또한 장기적으로는 배가 성장의 목적을 가진다. 이런 것들을 종합하여 교회 개척을 이렇게 정의 내려 본다. 교회 개척은 전도와 제자 훈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재생산하며 영적 리더십의 지도 아래 성경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힘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모임을 건설하는 사역이다.

크레이그 오트 & 진 윌슨 – 온 세상을 향한 교회 개척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