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선교한국 대회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4박 5일 동안 경상북도 포항시 소재 한동대학교와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JDM 대표 윤태호 목사, 둘로스 네트워크 대표 김요한 선교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저녁 집회, 주제강의, 선교 박람회, 미셔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방개척 선교’, ‘이주민 선교’, ‘총체적 선교’라는 주제들을 다룰 계획이다.
선교한국 1차 등록은 오는 5월 30일까지다. 선교한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교한국 측은 “5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복음의 생명력과 선교의 역동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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