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VUCA 멘토링
도서 「MZ세대를 위한 VUCA 멘토링」

오늘 한국 사회는 현대 사회의 특징인 ‘변동성’과 ‘불확실성’ 그리고 ‘복 잡성’과 ‘모호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젊은 세대들은 불확실한 미 래를 바라보며 예측 불가능한 하루 하루의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기성세대는 MZ세대가 예측 불가능한 사회를 사는 세대로 바라보며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들의 배경이 되는 사회 문화의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 세대 간의 차이 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며 문제는 이들을 적대시하거나 편견으로 바라보지 않고 이들을 새롭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기성세대들은 마음을 열어야 한다. 멘토링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도록 자라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수용하며 하나님 나라의 책임을 다하 도록 사람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워주는 영향력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것은 영적 멘토링이 어떠한 틀이나 단계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멘토가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멘토가 멘티의 삶에 관심을 기울일 때 친밀한 관계 안에서 이루어진다.

박은규 – MZ세대를 위한 VUCA 멘토링

기도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받을 것처럼
도서 「기도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받을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은 참된 믿음의 본질이며, 믿음은 절대적인 순종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믿음은 아주 흔히 하나님 앞에서 인내하며 기다리라고 요청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도 응답이 지체되는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한다. 기도가 즉각 응답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믿음은 쉽게 낙담하지 않는다. 믿음은 그분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이 그분의 목적과 일을 이루시는 과정에서 스스로 정해 놓으신 시간에 따라 찬찬히 모든 일을 진행하시도록 순종하며 기다리게 한다. 참된 믿음에는 기다리라고 요구하는 수많은 지체와 장구한 세월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믿음은 그와 같은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인다. 또한 기도 응답에 지체가 있으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그러한 지체를 소중한 시련의 시간으로 받아들인다.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좋은 것들에 주목하는 동시에, 지독한 훈련을 받는 중에도 그와 같은 특권을 누린다는 사실에 오히려 감사한다.

E. M. 바운즈(저자), 임종원(옮긴이) - 기도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받을 것처럼

십자가 아래로
도서 「십자가 아래로」

예수님은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다. 그분은 십자가가 로마인들에게 가증스러운 것임을 아셨다. 유대인, 심지어 성부 하나님께도 십자가가 저주임을 아셨다. 십자가가 자신의 행위로 천국에 가려고 하는 모든 자에게 모욕이 된다는 점도 알고 계셨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이 십자가를 몹시 꺼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그 모든 수치를 개의치 않으셨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유익을 위해 스스로 기꺼이 그 형벌을 당하셨다. 십자가에서 당하게 될 수치도 우리 죄를 속하시려는 예수님을 돌이키지 못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은 하나님이 사탄에게 승리하셨음을 보여 준다. 성경은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 2:15)라고 선포한다. 강력한 장군처럼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마귀와 모든 귀신을 정복하셨다. 그 후에 사로잡은 그들을 모두가 볼 수 있게 하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승리를 알리는 행진이었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저자), 이대은 & 김태곤(옮긴이) – 십자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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