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 「나의 주 성령」

성령의 존재와 역사가 실재인 것처럼, 사탄의 존재와 역사도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탄이 적극적으로 성령의 존재와 역사와 능력을 왜곡시키고 방해함으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성령을 인식하지도, 성령 충만함을 구하지도, 성령께 순종하거나 기도하지도 않으니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교회도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지는데, 성령의 능력보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과 프로그램을 더 의존하니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성령의 존재와 역사가 실재인 것처럼, 사탄의 존재와 역사도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탄이 적극적으로 성령의 존재와 역사와 능력을 왜곡시키고 방해함으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성령을 인식하지도, 성령 충만함을 구하지도, 성령께 순종하거나 기도하지도 않으니 잘못되었습니다. 심지어 교회도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지는데, 성령의 능력보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과 프로그램을 더 의존하니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곽요셉 - 나의 주 성령

도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앙의 기초 12가지」

기독교는 내가 노력하는 종교가 아니고 마음을 수련하는 종교도 아니다. 기독교는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신앙이다. 죽기를 각오하고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귀가 열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들어야 하고, 계속 빛 가운데 있어야 하며, 그 안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자만이 말씀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원복’이라는 말은 내가 본래 하나님 앞에서 복 받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나를 원죄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원복이 먼저다. 교회 공동체 생활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가끔 ‘이 교회 구질구질해서 못 다니겠다.’ 또는 ‘내가 이런 사람들하고 여기서 이런 관계를 하며 살아야 하나?’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위해 그렇게 구질구질한 곳에 오셨다. 그것이 은혜이고 사랑이다.

정영구 -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앙의 기초 12가지

도서 「구원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내 생각이나 내 감정, 내 지식, 내 주장, 내 의를 내려놓는 것이다. 이런 모든 육적인 것을 죽이고 예수님을 따라야 함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속, 곧 십자가의 피로 나타내셨다. 우리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그 죄를 예수님이 대신 짊어짐으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하셨으니, 예수님이 곧 하나님의 의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다. 그 하나님의 의로 우리가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기도, 또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통로다. 우리의 의지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 거룩함은 세상과 구별되는 것이다. 선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다.

박순미 - 구원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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