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장현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905,91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장현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905,910원을 전달 받았다고 4일(수) 밝혔다.

장현초등학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학교 행사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기부했다. 장현초등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평소 나눔의 가치와 기부 실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에도 나눔장터 활동과 6학년 학생들의 ‘NGO의 날’ 행사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이민경 장현초등학교 교장은 “장현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일동은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활동에서 얻어진 수익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해준 학생들과 교직원 분들게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도 장현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사업과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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