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구원받음
도서 「더 구원받음」

구원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만드는 구원이 아니라 오직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들을 때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구원이 일어나게 됩니다. 나사로가 죽은 후 예수님은 그의 무덤에 가셔서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요 11:43). 이 음성이 죽은 나사로를 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음성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을 살리기 위하여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을 바로 알고 분명히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창영 – 더 구원받음

성경의 미스터리
도서 「성경의 미스터리」

우리가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자유가 있듯이, 당연히 하나님도 스스로 나타내시는 방식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바라는 방법으로 계시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주권자이시며 전능하신 왕으로서 그분 스스로 선택하신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단지 신화적인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었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하고도 확실한 문헌이 여러 존재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겐 몇 가지 불확정한 기록은 단지 부수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거의 모든 존경받는 역사가와 학자는 나사렛 예수가 성경이 묘사하는 시대에 실제로 살았으며, 그가 실제로 초자연적인 일을 행하였고, 참혹한 죽음을 당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에 동의합니다.

제임스 윤 & 크리스 윤(저자), 임여령(옮긴이) - 성경의 미스터리

사회 정의는 성경적 정의인가
도서 「사회 정의는 성경적 정의인가」

성경적 세계관에 따르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자녀이다. 사회정의에 따르면 사람은 사회 구성과 그 권력 구조에 의해 빚어진 사회적 산물이다. 따라서 고의적으로든 무심코든, 복음주의 교회가 ‘정의(justice)’와 같은 중요한 용어의 성경적 의미를 거짓 의미로 대체한다면 그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누구인가? 성경적 세계관은 인간이 거룩하고 선하며 사랑이신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남자와 여자가 모두 “그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고 확언한다(창 1:26-28).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공통된 인간 본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고유한 존엄과 가치를 갖고 있으며, 변하지 않는 생명권과 자유권을 갖고 있다. 우리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사회정의의 추종자들에게, 이 질문의 답은 한 단어로 표현될 수 있다. 바로 “억압”이다. 이 세계관에 따르면 악은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사회정의 이데올로기는 인간의 타락과 부패에 대한 교리가 없다. 대신 모든 악은, 한 집단을 희생시켜 특정 집단에 권력과 특권을 제공하고 불평등을 초래하는 사회 구조, 체제, 제도, 법, 문화적 규범 속에 자리잡고 있다.

스콧 D. 알렌(저자), 조평세(옮긴이) - 사회정의는 성경적 정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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