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에 ‘좋은이웃학원’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에 ‘좋은이웃학원’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9일(수)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원장 오지은)에 ‘좋은이웃학원’ 현판을 전달했다.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은 ‘좋은이웃학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원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으로 후원하게 됐다.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은 일상의 감정 표출이나 내면세계를 구체화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학습활동이라는 미술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바람직한 인격형성과 정서발달을 도모하는 것뿐만 아니라 잠재된 개인의 능력과 개성을 인정하고 표현 욕구와 창의성을 최대한 열어주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오지은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장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국내외 아동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크리아트 용인기흥역원에 감사드린다”며 “세상 모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좋은이웃학원’은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 ‘좋은이웃가게’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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