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에서 평안으로
도서 「불안에서 평안으로」

가뭄의 시대에는 물이 능력이듯, 지금은 평안이 능력이다. 크리스천은 평안이 주어진 존재다. 평안치 않은 상황일지라도 염려하지 마라. 성경에는 모든 문제의 답이 있으니 더욱 평안하자. 평안이 없는 인생에 대해서도 성경은 분명하게 답을 주고 있다. 그러니 성경을 펼쳐 들어보자. 사역이 잘될수록 더 많은 사람과 관계가 생겼다. 그들 중 문제없는 사람은 없었고, 나는 선한 목자 예수께 그들을 온전히 이끌어야 했다. 그런데 신앙에서 미끄러지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나는 그들에 대한 책임감에 몸서리쳤다. 한 사람도 잃고 싶지 않은데, 이를 위해 더 기도하기보다는 더 일했다. 기도할 시간까지 다 빼앗아서 내 힘이 소진되기까지 일하다가 다 타버린 심지같이 되어버렸다. 만약 일이 잘 안 풀린다면 먼저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하나님이 당신을 버리셨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고, 돌이킬 길은 없다는 사단의 거짓말에 귀를 닫아라. 냅다 무시해라.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돌이킬 기회이며, 평안을 되찾을 은혜의 때다. 예수님 안에 평안이 있다.

송준기 – 불안에서 평안으로

신학개혁과 신앙개혁
도서 「신학개혁과 신앙개혁」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예수 믿게 된 것은 이 땅에 와서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과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행해 심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도 그들과 같이 믿음으로 행해 심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믿음의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이고 그로 인해 구원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맺은 믿음의 열매들도 우리를 본받아 예수님의 말씀을 행해 그들도 구원에 이를 것이다. 구약성경에 수많은 율법이 있지만 할례와 성전 제사, 제물, 각종 절기 등과 같이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 지키기에는 맞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이런 율법이 하나님 백성들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도구일 뿐이고, 실질적인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신약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지키기 적합하게 이런 도구적 율법을 모두 폐하시고, 율법의 본질인 하나님 사랑과 형제 사랑에 관한 법만 추려내어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키도록 명하신 것이다.

손마가 – 신학개혁과 신앙개혁

만나 집사의 큐티 감사 일기
도서 「만나 집사의 큐티 감사 일기」

무엇보다 나는 내 관점이 아닌 주님의 관점으로 말씀을 읽고 큐티를 하는 시간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은 무엇일까를 더 깊게 생각했다. 다른 이유는 없다.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마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만나를 주워 먹다 보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몰랐는지, 내가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오해했는지 깨달아지면서 눈물이 났다. 그러면서 생각지 못했던 회개가 쏟아져 나왔다. 사탄은 우리가 스스로를 더 사랑하도록 유혹한다. 사실, 돈을 사랑하는 것, 자랑하는 것, 교만한 것, 비방하는 것, 부모를 거역하는 것, 감사하지 않는 것, 거룩하지 않는 것, 무정한 것, 원통함을 풀지 않는 것, 모함하는 것, 사나운 것,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배신하는 것, 조급하며 자만한 것, 쾌락을 좋아하는 것은 모두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생긴 현상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서 그런 것이다.

홍애경 – 만나 집사의 큐티 감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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