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은 샌드리아 별내점(대표 이금미)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 진행 모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남양주에 위치한 샌드리아 별내점(대표 이금미)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에 위치한 샌드리아 별내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보건의료지원사업, 식수위생지원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샌드리아는 다양화, 전문화 시대에 발맞추어 커피만을 고집했던 카페의 틀에서 벗어나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한 카페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는 물론 3대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금미 샌드리아 별내점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태주신 샌드리아 별내점에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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