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로드 시즌1에서는 국내 곳곳을 돌며 신청곡을 받아 길거리 버스킹을 했다. 마을 주민이나 진로 고민에 힐링이 필요한 10·20대 친구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찬양뿐만 아니라 자작곡과 가요들을 포함한 피날레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번 <온더로드 in America>는 멤버 중 한 명인 조셉 붓소의 고향이자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선교사를 보냈던 미국에 직접 건너가 그 땅에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한다. 물론 찬양 버스킹은 미국에서도 계속된다.
<온더로드 in America>에서는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으로 노숙인이 된 사람들의 사연도 전해진다. 멤버들이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을 위한 찬양과 기도로 예수님이 누구인지 전한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편’에서는 생계 때문에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털어놓은 한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의 순간과 그 시간 전해지는 삶의 위로와 복음을 고스란히 담은 <온더로드 in America>는 현재 유튜브 ‘KNOCK노크’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CGNTV에서도 방송된다.
CGNTV 편성 시간(3월 12일 종영)
주일 오후 3시 50분
수요일 오후 7시 50분
금요일 밤 10시 20분
토요일 낮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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