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간 말씀이 이끄는 삶
 도서 「42일간 말씀이 이끄는 삶」

깊은 슬픔과 상실 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은 캐나다 토론토 지하 골방에서 6주간 이 책을 집필하도록 강권하셨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이 책을 출판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팬데믹으로 지치고 병든 우리 영혼과 흐트러진 믿음과 삶을 회복하도록 이 책을 성령님께서 강권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은 회복과 치유를 경험한 사람은 저자인 나 자신입니다. 이 책을 통해 치유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치유와 회복을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현대판 욥과 같은 삶이지만 생생한 간증과 믿음이 녹아 있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건강한 삶과 건강한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 믿음, 기도, 예배, 관계, 섬김, 사명, 말씀 일곱 가지 영역을 진단해 보게 됩니다. 42일 동안 하루하루 주님의 마음을 읽다 보면 자신을 진단하게 되고 연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성령께서 회복하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모두에게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필독서라고 확신합니다. 목회자들은 자신과 성도들에게 일반 성도들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이 책을 선택하십시오. 그 순간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장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최성열 – 42일간 말씀이 이끄는 삶

바울의 국가관
도서 「바울의 국가관」

권세자들이 칼을 가지는 이유는 그 칼을 사용하여 국가를 다스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를 대항하고 거역하는 자들을 저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는 원리이며, 국가 원수와 권세자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과 권세자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란이나 쿠데타를 일으키면 당연히 그들은 칼을 사용하여 다스릴 권세가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부당하게 여긴다면, 그 사람은 성경의 국가관, 즉 바울의 정치관을 모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바을은 로마서 13장에서 국가의 기초는 '선'이나 '정의'가 아니라 칼과 힘, 권력 등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대운 – 바울의 국가관

가정 제자훈련
도서 「가정 제자훈련」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짙은 안개 속으로 들어서는 일과 같다.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두려움 탓에 다들 ‘생존’ 모드를 선택하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라 여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네 허탈한 마음은 이미 알고 있다. 살아남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하루하루 꾸역꾸역 견디며 사는 걸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 생존에 목매는 하루가 쌓여 몇 주, 몇 달, 몇 해가 된다. 아이가 믿음으로 성장할 기회들은 길가에 떨어진 씨처럼 널브러지고, 우리는 그 길을 무심히 걸어간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한창 자라는 내 아이의 현명한 청지기가 되고 싶기 마련이다. 시편 90:12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는 이 귀한 날을 잘 계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매트 챈들러 & 애덤 그리핀(저자), 윤상필(옮긴이) - 가정 제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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