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 이레미션(복지선교회)와 로아29(최원준대표)는 “온 성도들이 볼 수 있는 ‘더 클래식 콘서트’를 28일 유튜브 채널 두립쉼터를 통해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더 클래식 콘서트는 찬양 ‘주가 일하시네’ 2절을 작사한 김브라이언,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사람들이 많이 불렀던 찬양 ‘선한 능력으로’ 원곡자인 나무엔 그리고 ‘임재’, ‘여호와의 유월절’, ‘역전되리라’ 등의 찬양을 부른 CCM 그룹 시와 그림 소속 김정석 목사가 출연해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드릴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소프라노이자 WOW CCM 네잎클로버의 진행자인 김미현 교수가 같이 참여해 부드러운 진행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시대의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비 본질에 더 고집하고 내부만 복음을 전하고 있다”며 “장애인단체들이 정부지침에 정형화되어 참된 복지와 희생이 없어서 안타까운 현실인데, 이에 대해 김광헌 대표는 ‘이제 성경적 복지론을 다시 해야 될 때’라며 ‘세상에 복음과 복지를 전하고 실천하는데 가정 좋은 도구는 마음을 울리는 음악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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