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찬양인도자로 사역하면서 화요모임 정규앨범 2, 3, 4집을 발매했던 워십리더 윤주형 목사가 오랜만에 싱글 ‘믿음만이’를 최근 발매했다.
기타로 잔잔하게 전주를 시작해서 로마서 성구를 가사로 나지막한 저음으로 부르는 것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거룩해진다는 평이다.
이번 곡에 대해 윤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모든 삶은 결국 하나님이 책임지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그렇기에 눈앞에 당장의 절망이나 고난이 우리 인생의 결론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결론을 가져올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곡과 관련된 성구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이다.
박정현, 알리, 심수봉 등 가요계 레코딩 연주자로 활약해왔던 색소포니스트 루카스가 6번째 싱글 연주곡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를 최근 발매했다.
버든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루카스는 대중음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박정현, 김범수, 케이윌, 김동율, 빅뱅, YB, 손호영 세션 등 콘서트 및 앨범 녹음에 참여했었고,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스케치북, 열린음악회, 배철수의 7080 등 각종 방송에 참여해온 실력파 연주자다.
기존 연주 음반과는 무언가 다르게 심금을 울리는 연주로 음 하나 하나가 부드럽고 애절함으로 다가온다는 평이다.
찬송가 편곡을 직접 한 루카스는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4) 말씀과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3:5) 말씀을 주제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인도 받아 하나님 자녀된 축복 속에 모든 사단의 계략을 속히 알고 내 안의 내가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내 안에 사시는 참 부활의 축복 누리게 하셨음에 감사하며 이 찬양 바칩니다”라고 앨범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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