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 심하보 담임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이렇게 했는데도 만약에 예배를 중단한다 어쩐다 하면 그것은 방역이 아니라 통제였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어져 있고 그렇게 된다면 종교를 탄압하는 국가가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렵고 힘들어도 이 상태에서 정말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옛날에 미음의 선배들이 잘 견뎌냈던 것처럼 우리도 견뎌내면서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