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태복음
 ©도서 「이야기 마태복음」

이 책 「이야기 마태복음」(Matthew As Story)은 초판을 전면적으로 개정, 증보한 것으로, 초판과 마찬가지로 문학비평 또는 서사비평 방법으로 마태복음을 연구한 것이다. 복음서 연구의 한 방법론인 서사비평은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편집비평을 회고하는 가운데 1980년대에 전면으로 등장했다. 서사비평적 연구에 대한 논설, 전공논문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들의 계속적인 증가는, 역량 있는 학자들이 이 방법 안에서 복음서의 의미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을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한 단면에 불과하다. 서사비평의 도래는 대학이나 종합대학 그리고 신학교에서 강의되고 있는 복음서 과목들을 다루는 방법론에 있어서 이미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잭 딘 킹스베리(저자), 권종선(옮긴이) - 이야기 마태복음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도서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성도는 날이 갈수록 보물 창고의 재산목록이 늘어나야 합니다. 기가 막힌 재산목록을 날마다 늘리십시오. 지나고 보니 제가 일생 피아노를 치고 열심히 공부했어도 영혼 구원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건이 왔을 "왜요? 어찌함이니이까?"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진정 신뢰하는 사람은 "이 일은 있어야 할 일이다" 하며 인정합니다. 내가 도피성에 들어가기도 해야 하고, 내가 도피성이 되기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자유를 얻도록 내가 죽어지기도 해야 합니다.

김양재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바울과 믿음 언어
 ©도서 「바울과 믿음 언어」

여기서 바울은 우상 숭배의 개념을 가지고서 이 세계관들의 충돌을 논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우상이나 신적인 형상 만드는 일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우상을 제작하고 숭배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자신들의 뜻대로 길들이며 그분을 피조물의 형상으로 빚어내려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그들 자신을 의탁했으며, 하나님은 그저 하나의 조각상 앞에서 기원하는 것 이상의 방식으로 경배받기를 원하셨다. 이 장에서 나는 먼저 고린도후서의 맥락에 관심을 두면서 그 서신을 전체적으로 개관해 보려 한다. 그런 다음에는 더 직접적으로 4:1-5:10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나는 바울이 어떤 식으로 우상 숭배의 신학을 이 서신의 상황에 접목시키는지, 그리고 형상 중심, 영광 중심의 관점과는 대립되는 pistis의 신학을 어떻게 서술하는지를 살펴보려 한다.

니제이 굽타(저자), 송동민(옯긴이) - 바울과 믿음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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