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가 나르샤텍과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과 주식회사 나르샤텍(대표 황용구)이 6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순흥 한동대 총장, 황용구 나르샤텍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기부 인프라 조성 및 확산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교육기부 매칭 및 홍보 등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들에게 드론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행사의 참여 기회를 확장해 교육의 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드론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나르샤텍은 카본 드론 및 교육용 드론 개발, 제작, 생산과 초·중·고교에서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드론 축구대회, 드론 레이싱대회 등의 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드론 전시회, 박람회에도 참여해 누구나 드론을 쉽게 접하고 드론 내의 과학적 원리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지역단위의 교육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권(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의 교육기부 기관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맞춤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에 적합한 수혜자 매칭 등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