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주최로 24일 한양대에서 열렸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 모습. ©기독일보DB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평화한국(이하 평화한국)이 주관하는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가 상반기는 이달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하반기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개최된다.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는 워크샵(상반기 7주차-1박2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조정)을 비롯해 14주 동안 총 13명의 국제관계 및 한반도 전문가들의 강좌로 진행된다.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세계정세와 한반도통일을 보는 거시적 안목으로 복음통일과 세계선교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을 돕기 위한 통일아카데미로 평신도가 아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한국교회 목회현장에서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복음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목회자들도 부담 없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기 회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진행하며, 이후로도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겐 장학금을 지원하며 아카데미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는 목회자 30명(선착순) 모집이고, 온라인 모임은 ZOOM으로 오프라인 모임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본관4층에서 열린다. 회비는 한 학기 25만원(상반기 전액 장학금 지급)이다. 참가 신청은 이곳(https://me2.kr/qq245)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평화한국 오준석 간사에게 하면 된다(02-515-2633, kcus2020@naver.com),

통일한국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 프로그램
통일한국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 프로그램 ©통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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