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25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는 제105회기 총회가 전국 노회장 및 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2,300여개 미자립교회에게 교단 차원에서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2차 전국 모금’을 통해 걷은 구호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단 산하기관, 7개 직영신학대학교, 대학, 병원 등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이날 기도회는 가수 남진 장로(새에덴교회)가 특송을 하고, 이외에도 '코로나19의 퇴치와 소멸, 그리고 총회 산하 병원과 의료진을 위하여', '자립대상교회와 소외된 이웃, 그리고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회복과 총회 산하 대학교를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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