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5일 넷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연취현 변호사(법무법인 와이)가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맡았다. 연 변호사는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여성의 문화가 전혀 없다”고 문제를 지적했으며, 낙태죄가 입법되지 않는 이유가 “국회의원의 문제가 아닌.. 김진영 기자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24~25일 이틀간 고려대의료원에서 의료계 종사자 및 코로나 대응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마리안퍼스는 국내 의료진과 감염병 대응 관련 종사자들에게 긴급모듈병원 운영 기술과 경험을 공유했다. 사마리안퍼스는 1990년대부터 긴급의료대응팀을 구성해 재난지역에 의료서비..
GSM(Good Shepherd Mission 선한목자선교회, 대표 김경식 목사)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4일 저녁 10시 20분 가족들과 마지막 임종예배를 드린 후 소천 받았다. 향년 90세. 천국환송예배 일정은 조율 중에 있으며 추후 신문지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우영, 김이슬 선교사는 북서진선교회(대표 최재노 선교사, North West Mission) 소속 선교사로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인 말라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를 졸업하고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두 선교사로부터 말라위 현지 선교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제19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김영구 ㈜엘림비엠에스 대표이사는 “한국CBMC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의 씽크탱크로 모여 일터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변화시켜나갈 때, 이 땅의 비즈니스 세계 또한 변화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4일 서울 서초 한신교회(강용구 목사)에서 열린 한국CBMC 제55차..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24~25일까지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의료원에서 코로나19 ACS(Alternate care site,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 24일 행사는 축사, 세미나 소개 및 사마리안퍼스 소개, 프로그램 연사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부설 감리교원로목사사역원이 22일 간석역 내 웨슬리전도센터에서 원로목사 초청 첫 예배를 드리고 오찬과 담소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감리교원로목사사역원은 지난 2월 9일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정혁 목사(전 감시대 법인사무처장)를 원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바 있다...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소강석 목사, 공동이사장 인요한 박사. 이하 보존연합)이 최근 대전 한남대학교 인돈 학술원에서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보존연합은 지난 2007년 8개 교단의 초교파적인 연합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해, 15년간 지리산 왕시루봉 일대 선교사 유적지를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기 위해 노력..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는 “지난 1월 23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에서 일어난 쿠데타로 인하여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로 들어가는 국경이 폐쇄됐다. 하지만 한국 VOM은 그 전부터 부르키나파소의 현지 기독교인 및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와 협력해, 그곳의 기독교인 가족..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2021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가 전년도보다 약간(49명) 감소한 2만2,210명으로 나타났다. 파송 국가는 1개국이 줄어, 167개국이었다.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비율은 3.17%로, 2020년 2.49%보다 증가하는 등 코로나 2년 차였던 2021년 전반적 ..
다음세대를 위한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와 ‘겨울 청대청 사경회’가 지난 22일 저녁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예배의 세대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성공의 우상, 바알과 쾌락의 우상, 아세라에 무릎 꿇지 않는 참된 예배자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간 매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다음 세대를 품는 TV’로 실시간 송출된다. 달빛마을의 찬양으로 시작한 ..
코로나로 예배와 모임이 제한받는 힘든 상황에서도 해외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1일 서울 역삼 충현교회 본당 1층 갈릴리 홀에서 ‘코로나19 선교사 위기 지원에 대한..
국내에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하여 유학생, 근로자, 난민 등 약 30여만 명의 무슬림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다. 학업과 경제적 이유, 내전 등을 이유로 한국을 찾은 이들이 게토화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꾸준히 다가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한국교회의 사명이..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022 청년 큐티페스티벌 ‘JUST TOUCH’를(이하 ‘큐페’)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청년 큐페는 우리들교회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생생한 집회 현장을 경험하게 했다. 청년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고 예배당에 모여 집회에 참석했다...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제64회 온라인 선교컨퍼런스가 15~17일까지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마5:4)란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가브리엘 선교사(China Harvest 선교회 대표)가 ‘위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저녁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자유를 숨 쉬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 강사로 나서 ‘물려받은 자유, 물려주어야 할 자유’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 전 원장은 “자유는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가치”라며 “자유라는 건 쉽게 말하면 자기 마음대로 무얼 할 수 있고 또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또 법적으로 하면 법률의 범위 안에서 남..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제64회 온라인 선교컨퍼런스가 15~17일까지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마5:4)란 주제로 진행된다. 16일 둘째 날에는 변영우 목사(모퉁이돌선교회 평양국제성경대학PIBC 교수)가 ‘고난 중에 있으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자를 16일로 공유한 것으로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쟁을 원치 않는다. 이것이 협상을 제안한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다...
CCC교수선교회 회장 김철성 교수는 개회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우리에게 주는 큰 교훈이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들어와 있는 유학생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새 생명을 갖게 하는 선교의 사명이 우리 교수들에게 있음을 각성시키며 이제 행동으로 결단하기를 요구하는 시기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축복을 교수들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캠퍼스 외국인 유학생 선교 전략에서 교수들이 먼저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