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청년미래재단이 지난 9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음악회 수익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지난 2월 17일 청년미래재단이 개최한 ‘2024 청년희망 신년음악회’의 수익금 중 일부로 조성된 이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성령의 작품이자 한국교회의 복”
도서출판 사도행전의 ‘복음에 빚진 선교사 열전’ 여덟 번째 책으로, 태국에서 33년간 동반자 선교와 팀사역을 하고 현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강대흥 선교사의 인생 여정과 사역을 다룬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가 3월 초 출판됐다. KWMA와 도서출판 사도행전은 지난 9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11..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낭만청년단' 1기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다음달 17일까지 ‘2024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프로젝트 낭만청년단’ 1기 모집에 나선다고11일(목) 밝혔다. ‘낭만청년단’은 만 30세 미만인 자립준비청년 4~5명이 팀을 이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믿음의 핵심이자, 그들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평생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사는 모습으로 성화되어 가야 합니다. 물론 구원받은 사람들도 세상에 사는 동안 고통과 고난, 슬픔과 외로움, 가난과 실패 등을 경험하며 살 수도 있지만, 그런 때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 말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4.10일 총선에서 여야가 각자 받아든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선 매우 실망스럽고, 야당으로서는 흡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나 이것이 곧 패배 또는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비혼 출산, 대리모 출산해도 되나요?
보조생식술에는 시험관 아이로 알려진 '체외수정'과 정자를 여성의 자궁에 주입하는 '인공수정'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는 난임부부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방법이다. 1978년 영국에서 체외수정을 이용한 시험관 아이 출산이 성공하면서 난임 부부에게 자녀 생산의 길을 열어 주었다. 최근에는 혼인하지 않은 여성들과 동성애자 커플 등이 대리모 출산이나 정자은행을 통한 보조생식술을 이용하여 자녀를 생산.. 기공협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 하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1일 “제22대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協治)를 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서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조국신당을 비롯한 범야권 189석의 당선자를 배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이번 총선은 1988년 제13대 총..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젠 국민화합… 여기에 교회가 역할을”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국민화합을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총선이 끝난 11일 “이제는 국민화합입니다”라는 홍보배너를 만들어 SNS와 단체카톡방, 문자메시지로 공유하고 나섰다. 홍보배너 컬러에는 이번 여러 정당의 상징색을 사용하여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 인도하는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 열린다
HSG 치유학교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1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경남 양산의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가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먼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을 소개한다. 또 컨퍼런스가 열리는 날 오후에는 특별치유 안수시간을 갖고 현장에서 치유사역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차별금지법·평등법 발의자들 중 제22대 총선서 10명 당선
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을 발의했던 국회의원 37명 중 10명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당선됐다. 제21대 국회에선 △장혜영 의원 등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이상민 의원등 24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 등 13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권인숙 의원 등 17인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민주당 '압승'... 범야권 190석 육박, 국민의힘 100석 후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11일 오전 10시 30분께 모두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1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고, 비례 14석을 더해 총 175석을 확보했다. 조국혁신당 12석, 진보당 1석을 더하면 범야권은 190석에 육박하는 의석수를 얻었다...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겠다"... 인적 쇄신 예고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4월 10일 총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 정책실장, 수석비서관 전원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