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영산신학원 홀리랜드대학교
    순복음영산신학원, 홀리랜드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과 홀리랜드대학교(총장 스테판 J. 퐌 박사)가 12일 연구·교육·선교 프로세스 강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신학교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발전시키는데 헌신하기로 했다...
  •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청년 수련회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결단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데이빗 가바 선교사를 강사로 케스케이드 캠프 컨퍼런스 센터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대학생들과 청년 직장인, 결혼한 영커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수련회에서 데이빗 가바 선교사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에 거하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도전했다...
  • ‘유나이트 US’(Unite US) 복음 집회
    美 대학생 복음집회 여전히 성황… 애즈베리 부흥 불씨 이어가
    지난해 미국의 대학에서 시작된 대학생 부흥 집회 운동이 여전히 다른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대학생 복음화 단체인 ‘유나이트 US’(Unite US)는 2023년 9월 12일, 앨라배마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열린 부흥 집회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에서 대규모 학생 모임을 조직하고 있다...
  • 제73회 국가기도의날
    미주 2024 국가기도의날, ‘세상을 밝히소서’ 주제로 열린다
    제73회 국가기도의날이 오는 5월 2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말씀을 받들어 올려 세상을 밝히소서(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삼하 22:29~31)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세대 간에 찢어지고, 지역 간에 분리되었습니다. 갈라진 상처마다 눈물이 고여 분노와 원망의 골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나누어진 백성을 기쁜 소식,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호6:1) 하나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십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한 은혜의 약속..
  • 안승오 교수
    위기에 처한 기독교의 현황과 로잔의 역할
    오늘날 세계기독교의 상황은 다소 암울하다. 물론 여전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일부 지역에서 기독교가 왕성하게 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기독교는 다소 그 역동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인다. 1900년에 전 세계 인구의 34.5%를 차지하던 기독교는 2000년에 32.5%가 되면서 점유율에 있어서 오히려 감소하였다. 특별히 기독교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서구 유럽 등을 중심으..
  • KWMA 제33차 정기총회
    김문훈 목사 “복 있는 사람의 특징 네 가지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복 있는 사람의 사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복 있는 사람,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이 다르다”며 “특징이 있고 조건이 남다르고 DNA가 있다. 시편에서는 복 있는 사람의 특징 네 가지(사가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첫째로 복 있는 사람은 신언서판의 끝인 지혜가 있다”며 “악인의 길과 의인의 길 중..
  •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신간]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오직 가진 자의 긍휼만 강조하는 시대에서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은 하나님의 코에 달콤한 향기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완전한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저자 이창우 목사(카리스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귀하게 여겨야 할 긍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1001차 쥬빌리 구국통일기도회
    “복음통일 위해 쓰임 받길 소망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1,001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이기원 목사(사랑의교회 봉사 DP)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북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힙:한]의 메시지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일산광림교회 담임)가 환영사 및 ..
  • 윌리엄 바버 2세
    美 진보 기독교인들, ‘종교 민족주의’ 비난하는 뉴헤이븐 선언문 발표
    최근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인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소위 ‘종교적 민족주의’를 비난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대선의 도덕적, 영적 문제에 대한 뉴헤이븐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자칭 ‘종교 지도자’ 그룹은 진보적 대의를 전파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전통적 가치’가 정치적으로 무..
  • 英 성인 55% “24주 이상 태아 낙태 금지 찬성”
    영국 대중의 대다수는 낙태를 비범죄화하려는 법안 제안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화이트스톤 인사이트(Whitestone Insight)가 2천11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55%는 낙태가 현재의 24주 한도를 넘어서도 불법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16%만이 현 상태를 바꾸는 것을 지지했다...
  • 낙태 반대 활동가
    英 의원들 “낙태 반대 활동가 재판… 놀라운 이중잣대 발견”
    영국 국회의원들이 낙태진료소 완충구역 내 표지판을 들고 있던 은퇴 과학자에 대한 재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유수호연맹(ADF)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독교인이자 은퇴 의학자인 리비아 토시시-볼트(Livia Tossici-Bolt) 박사는 본머스의 한 낙태시설 근처에서 ‘원한다면 대화를 나눠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