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과 정치
    정치적 안목으로 성경 읽기
    성경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려는 정치적 해석은 주의하지 않으면 여러 함정에 빠지기 쉽다. 사람이 가진 편견을 본문에서 읽어내기는 너무도 쉽고, 정치 사회적인 면에서 성서 시대와는 매우 다른 현 사회로 시대착오 없이 지성적으로 해석을 가져오기란 훨씬 더 어렵다. 저자 리처드 보쿰 교수(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명예 교수)는 이 책에서 세계화와 기후 변화와 같은 현대의 시급한 문제를 다루며 상당히 ..
  • 가수 김희재 공식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 회원들이 김희재 생일(6/9)을 기념해 사랑의열매에 성금 2,343만여 원을 기부했다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생일기념 2,343만원 사랑의열매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김희재 공식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 회원들이 김희재 생일(6/9)을 기념해 성금 2,343만여 원을 기부했다고 7일(금) 밝혔다. ‘희랑별’은 가수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팬카페 성금릴레이를 펼쳤다. 기부금 2,343만 8,609원은 취약계층의 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훼더럴웨이 새로운교회 서다니엘 목사
    “하나님께서 교회 세우신 목적… 선교 때문이죠”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에 위치한 새로운교회(담임 서다니엘 목사)가 올해 1월 교회 이름을 새교회에서 "새로운교회"로 변경하고 선교하는 교회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다니엘 목사(49)를 만나 그의 삶과 새로운교회가 지향하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 성결대 제1회 지역사회협력회의 개최
    성결대, 경기도의회 위원들과 제1회 지역사회협력회의 개최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7일 오전 성결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의원들과 RISE 사업과 관련해 지역 발전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지역사회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력회의에는 성결대 미래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철현(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의원, 김재훈(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의원, 유영일(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의원이 참석했으며..
  • 기쁨의교회 가정사역세미나
    “하나님 만드신 원리로 돌아갈 때 가정과 부부 회복”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18기 가정사역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쁨의교회 가정사역세미나는 심각한 가정의 위기 시대, 가정의 회복을 바라며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 18번째를 맞았다...
  • 태초에 인권이 있었다
    구약 율법에 나타난 인간 권리 선언
    성서학자인 민경구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는 율법에 대한 이러한 오해들에 단호히 ‘아니다!’라고 답하며, 율법이 인권에 관심을 기울일 뿐 아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밝힌다.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인간을 사랑하라는 인권 존중의 명령임을 밝히고, 한국 교회에 만연한 율법에 대한 망각이 곧 성서가 옹호하는 인권에 대한 망각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며, ..
  • KOMKED,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위한 콤커밍데이 성료
    KOMKED,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위한 콤커밍데이 성료
    콤커밍데이 X PRAIN WORSHIP이 지난 4일 제26회 MK리더십캠프를 앞두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콤커밍데이는 MK리더십캠프를 준비하며 KOMKED와 MK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하고 예배하는 자리다. PRAIN WORSHIP은 ‘청년 MK들의 예배 공동체’로, ‘기도로 들어가자(PRAY+IN), 기도를 쏟아붓자(PRAY+RAIN), 기도로 돌아가자(PRAY+AGAIN..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유감(3): 팀 켈러의 창세기 1장 해석 문제
    팀 켈러의 유신 진화론 주장과 관련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유난히 혼란스럽게 만드는 점은 성경적 정당성을 주장한 부분이다. 그는 “현대 과학의 진화에 대한 견해는 정통 개신교인에게 네 가지 어려움을 불러온다.”고 주장한다. 그 네 가지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영역, 두 번째는 생물학과 철학을 혼동하는 것, 세 번째 어려움은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 문제, 네 번째는 ..
  • 로마서
    [신간] 로마서
    신약성서 책 중 하나인 로마서에 대해 신학자이자 본 도서의 저자 칼 바르트는 하나님과 인간의 질적 차이를 망각하고 안팎의 거짓 신들에게 미혹당한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다르심, 멀리 계심, 생소하심, 숨어 계심을 강조하며 인간과 세상의 한계를 뚜렷하게 이 책을 통해 드러낸다...
  • 기독교학술원 제103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신구약, 예수 그리스도 증언하는 한 권의 성경”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신구약 총체적 개관, 통합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신구약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 성경은 단지 전승의 책 너머 성령영감의 계시책’이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신구약 성경은 두 권으로 나누어질 수 없..
  • 한 시위자가 하마스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마이클 브라운 박사 “팔레스타인, 하마스에서 해방이 급선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그래, 팔레스타인을 자유케 하라 - 하마스로부터’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비극적인 진실은 하마스가 없었다면 가자지구에서 무고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대량학살 혐의가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