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배
    “영적 성장, 목회자에 의존 말아야”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 목사가 “그리스도인 영적 성장을 목회자에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라는 칼럼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에 게재했다.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미션&복음주의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AMEN)’ 회장을 맡고 있다...
  • 마이크 프라이스
    “예수 찾으라” 졸업 연설한 美 고등학생, 5일 지나 졸업장 취득
    미국 켄터키주의 한 고등학생이 졸업식 연설에서 동급생들에게 “그리스도를 찾으라”고 말한 후 졸업장 수여가 지연된 사건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캠벨 카운티 고교 학생인 마이크 프라이스는 지난달 24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졸업식에서 대본을 어기고, 기독교 연설을 한 후 학교 관계자들부터 5일간 졸업장을 받지 못했다...
  • 워싱턴 국립 대성당
    美 성공회 단체, 성직자 부정행위 징계에 ‘개혁 요구’
    미국 성공회 산하 청년 단체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주교 및 다른 성직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공회청년대표단(The young adult caucus for the Episcopal Church)은 제81차 총회 관계자들에게 교단의 ‘타이틀 IV’ 징계 규칙을 개혁하기 위한 서한을 제출했다...
  •  최근 홍수로 마을이 파괴된 것을 지켜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아동
    세이브더칠드런, 5번째 홍수 피해 아프간 아동에 10만 달러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의 홍수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인도적지원을 시작한다고 31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 7백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에서 내린 국지성 폭우와 홍수로 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가옥과 농경지가 토사에 파묻히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 제15회 언더우드 심포지엄
    “언더우드가 주장한 신앙, 교회만 아닌 온 민족 가슴에 품는 것”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제15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라는 주제로 1일 오전부터 2일 오후까지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날 이상학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올해 심포지엄 주제는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이다. 언더우드는 단순히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넘어서서 교육과 사회활동을 통해 한국을 정신적, 사회적, 제도적으로 기독교화하기를 원..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인간 지성, 하나님께 동화돼야 온전해져”
    제106차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온라인 신학 포럼이 1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열렸다. 이날 이충만 고려신학대학원 조교수가 ‘신격화에 대한 개혁주의 신학의 비판과 하나님의 본성과 행위의 관계성(deification)’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교수는 “브루스 L. 맥코맥 등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신적 본성에 참여함을 뜻하는 신격화에 대해 비판해왔다”며 “즉 신격화..
  • 2024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개최
    ‘20만 운집’ 거룩한 방파제, 퀴어 맞서 ‘창조질서’ 외치다
    동성애 반대 집회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국민대회)가 1일 대한문 앞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20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을지로~종각역 일대에선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됐다.청년응원문화연대 리오·연세중앙교회 대학청년회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국민대회는 제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제2부 개회식, 제3부 국민대회, 제4부 퍼레..
  • 북한이 오물풍선에 이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전쟁 전시실에서 관람객이 관람하고 있다.
    북한, 나흘째 서해 일대서 GPS 전파 교란 공격 이어가
    북한이 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경부터 서북도서 일대에서 GPS 교란 신호를 탐지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은 없다"고 말했다...
  • 아신대
    아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과정 ‘홈커밍데이’ 행사 열려
    아신대학교(ACTS)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M.Div.) MR원우회가 주관한 2024년 ‘홈커밍데이(원우인의 밤)’ 행사가 최근 진행됐다. 행사에선 원우회 임원들의 축복송과 정홍열 총장의 종강 훈화가 있었고, 특별히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명의 원우에게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수여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야유회 및 생명나눔 캠페인 열려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서 장기기증을 결정한 이들이 지난 5월 28일 강원도 춘천 일대를 찾았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코로나19로 5년간 잠정 중단됐던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하 도너패밀리)을 위한 야유회를 진행한 것이다...
  • 샬롬나비 제28회 학술대회 개최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는 통전·사회적 목회”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4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주제 발표회,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에서 ‘본향을 향하여’(히 11:1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종필 목사(동산교회 담임)는 “오늘날 노인의 수는 늘어가고, 한..
  • 명지전문대학 RPS 종강예배
    명지전문대 교목실, ‘공동체 성경읽기(PRS)’ 종강예배 드려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지난 5월 29일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PRS(Public Reading of Scripture, 공동체 성경읽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교목실은 “이날 예배는 그동안 1학기의 성공적인 공동체 성경읽기 운영을 재조명하고 또한 학교 내의 여러 기독 단체의 연합과 동질성을 확인하면서 모든 명지 기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