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첫째 주 875명 이후 최대 수준이다. 입원환자 수는 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6월 말부터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7월 첫째 주 91명에서 한 달 만에 9.5배 급증했다... 저소득층 국민연금 가입률 저조, 노후소득 불평등 우려 커져
2021년 기준, 소득수준 '하' 그룹의 국민연금(특수직역연금 포함) 가입률은 40.96%에 불과했다. 이는 2009년 38.81%에서 12년 동안 단 2.1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고소득층 가입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반면, 소득수준 '상' 집단의 가입률은 80.46%로 저소득층의 두 배에 달했다... 과기정통부, 2024 을지연습 맞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이번 모의훈련에는 주요 통신사, 플랫폼 기업 등 118개 기업 및 2만6628명의 임직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각 기업은 해킹메일 대응,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및 대응 점검, 주요 취약점 공격에 대한 탐지·대응능력 점검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취약점 조치·대응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美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
은퇴한 덴버 브롱코스 라인배커 랜디 그래디샤르(Randy Gradishar)가 미국 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청중들에게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2세인 그래디샤르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활약했으며, 브롱코스에서 10시즌을 뛴 전설적인 선수다. 그는 최근 오하이오주 칸톤에서 열린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여러 선수.. 르무통, 희망도서관 지원으로 이주민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다
㈔희망도서관(대표 이창준)은 친환경 신발 브랜드인 르무통(대표 허민수)이 국내 이주민과 다문화 자녀들의 인성 함양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꿈도서관 캠프'에 지난 7월 29일과 30일 30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왔다고 최근 밝혔다... “세계 기독교 시대로의 변화, 선교적 성찰 요청”
세계 기독교 지형의 변화와 함께 선교 상황도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와 선교’를 주제로 성숙한 선교를 위해 성찰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신교육관 지하 1층 A실에서 열린 KRIM 선교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세계 기독교’(.. [영혼의 오아시스] 뉴스 화면의 일부 정치인들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이 거짓의 달콤한 선동으로 가득한 양의 가면을 쓴 늑대들 희망의 꿈을 꾸는 가슴에 찬물을 끼얹는 배신자들 자신의 영광에 취해 혼자 우쭐대는 외로운 권력자들 천진한 아기의 해맑은 미소의 빛으로 기만과 위선의 안개로 가려진 마음속 짙은 어둠을 몰아내라.. 하나님이 정말 존재한다면 만나기 원하는 이들에게
‘기존’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성경 공부 자료는 넘쳐나는 요즘, 정작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는 만나 보기 힘들다. 어려운 주제를 다룬 이론책들은 많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하나님을 알아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저자 이호수 작가는 이 책에서 그런 이들에게 하나님은 결코 어려운 분이 아니라고, 내가 경험하고 있는 이 평범한 일상 가운데서 만날 수 있고, 그리스도인이 마주하는 모든 상황.. “우리가 집중할 사역,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것”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이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호텔에서 7~9일 ‘Disciple or Die’라는 주제로 제11차 총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9일 몽골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히 하는 치과의사 바자르 아마르사이칸(Bazar AMARSAIKHAN) 박사와 칭기스칸호텔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마르사이칸 박사는 몽골복음주..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작품,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전시
사단법인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이사장 지기룡)은 오는 9월,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한국이 주도하는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들의 합동 전시회인 '아트패러(ArtPara)'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9월 2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발달장애 화가 80명의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130여 명 싱글 크리스천 함께한 코너스톤 임팩트 연합 수련회 열려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3회 코너스톤 임팩트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코너스톤 미니스트리'가 주최한 것으로, 전국 5개 지역의 8개 교회의 싱글 부서에서 130여 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코너스톤 미니스트리'는 1인 가구와 미혼 크리스천들을 돕고 목양하기 위해 한국의 주요 교회들이 연합해 설립한 단체다. 이들은 연합훈련.. 굿피플, 동구밭-서울시와 노후화된 장애인 화장실 수리 나선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사회적기업 동구밭(대표 노순호, 박상재), 서울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후화된 공공 장애인 화장실을 개보수한다고 9일(금) 밝혔다. 지난 6일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구영모 굿피플 상임이사, 박상재 동구밭 대표, 고광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