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바꾸는 성경 읽기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나를 위하여, 나를 바꾸기 위하여’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나를 바꾸기 위하여’ 성경을 읽는다는 목적이 분명하면 역사 비평 방법에서 도움이 되는 측면과 도움이 되지 않는 측면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혹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성경 읽기는 다른 문학 작품이나 예술 작품을 연구하는 것과는 차원이 ..
  • [사설] 8.15, 빛을 회복하신 하나님의 미션
    우리 민족이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날인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교계가 각종 행사로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연합기관들도 8.15를 전후해 각기 기념예배를 드리고 침체 일로에 있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교회에 부과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 삼천리
    (사)성민원, 삼천리와 함께 ‘사랑의 특식’ 행사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7월 25일 삼천리 후원으로 약 100명의 노인들에게 ‘사랑의 특식’을 제공했다.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6명의 삼천리 직원이 참여해 배식과 식사보조,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으로 함께 했으며, 노인들에게는 오리고기와 수박 등의 영양식을 대접하고 빵을 선물로 전달했다...
  • 2024년 혹서기지원 ‘맛있게 여름나기’
    (사)성민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여름철 혹서기 지원으로 노인들의 건강 지킨다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 건강 기능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지난 7월 한달간 무더운 여름날씨에 대비해 취약노인100여명에게 혹서기 지원을 진행했다...
  • 2023 생명존중 집담회
    “36주 낙태 영상 충격, 신속히 생명보호법 마련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임신 36주 낙태 영상과 대한민국 생명윤리’라는 제목의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20대 임산부, 여성 A가 36주의 태아를 낙태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몇 군데의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이 여성은 임신 36주 아기를 낙태(?) 수술을 해주는 병원을 찾았고 결국 아기를..
  • 백종근 목사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5)
    군산에 부임한 데이비스와 전주에 부임한 하위렴이 만나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아 소개하기로 한다. 남장로교 내한선교사로 조선 땅을 제일 먼저 밟은 데이비스는 1862년 버지니아 아빙돈에서 태어났는데 그녀가 3살 되던 해 남북전쟁의 후유증으로 아버지를 잃고 신앙심이 깊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장로교 가정의 경건한 분위기 자란 데이비스는 어려서부터 오지의 선교사가 되기를..
  • 권태진 목사
    “자유대한민국 건국절 제정해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건국절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제목의 8.15 제79주년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을 항복시킴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
  •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 중 절반은 지난 1년간 전도행사 한 적 ‘없다’
    국내 교회들의 50%는 지난 1년 간 전도행사를 교회에서 진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3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지난 1년간 전도행사를 교회에서 진행한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있다’와 ‘없다’가 각각 50%로 같았다...
  • 2024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최고 아티스트들 한자리’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성료
    ‘2024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수 알리, 진주, 이세준(유리상자)과 찬양사역자 지명현(소리엘), 김정석(시와 그림), 같이걸어가기(염평안, 조찬미, 임성규), 장한이, 가스펠 콰이어인 빅콰이어까지 크리스천 대중음악 및 CCM 아티스트들이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