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담임 김용희 목사)는 지난 7월과 8월을 ‘교육과 수련의 달’로 정하고 여름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맥추감사주일(7월 7일), 여름성경학교(7월 27-28일), 학생회 연합수련회(7월 29-31일), 산상수련회(8월 5-7일), 전교인수련회(8월 15-17일)를 가진 바 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정의한다.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라는 것이다. 누구도 하나님과 영적 세계를 보여 줄 수도, 증명해 보일 수도 없다. 초월자 하나님은 인간의 가시권에 계신 분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에 관한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만물에 대한 과학적 판단들은 여러 모양으로 .. 美 그래미상 가수 존 리치 “사악한 문화, 교회가 침묵한 탓”
미국 그래미상을 수상한 컨트리 가수 존 리치(John Rich)가 타락한 세상에 대해 침묵하는 교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컨트리 음악 듀오 빅 앤 리치(Big & Rich)의 멤버인 그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어디를 가든 이 모든 사악함에 압도당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열고 “성시화 재도약” 다짐
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정순엽 목사·오영석 장로)가 지난 20~21일 ‘2024 하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세미나에서 앞서 20일 오전 7시 30분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를 강사로 제472회 동경성시화(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영등포광야교회·(사)사길사, 제2회 미드바르축제 연다
지난 37년 동안 영등포역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섬겨온 영등포광야교회(담임 임영희)와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사길사)이 후원하는 제2회 미드바르축제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신길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미드바르콰이어는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으로 구성된 찬양팀으로 지난해에는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제1회 공연을 개최했다... 아신대, ‘제4회 아신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아신대학교(이하 아신대) 교육연구소가 '제4회 아신(ACTS)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400만 원이 걸려 있으며, 기독교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3)
두 번째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필자가 직접적으로 현장에 체류하며 세계선교를 하는 것을 성령께서 막으셨다. 아울러 선교를 하려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기 위한 세계선교전략과 인재양성을 위한 기도와 물질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제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었다. 선교도 Kingdom's Business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CCC 청소년 사역팀 SHINE, 광주·전남 청소년캠프 개최
한국CCC 청소년 사역팀 SHINE과 광주CCC가 공동 주관한 광주·전남 CCC 청소년캠프가 남원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최근 개최됐다. ‘듣GO 믿GO 전하GO’(롬 10:14~18)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믿고 그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캠프에는 광주·전남 지역 28개 교회를 포함해 총 34개 교회 300여 명의 중고등학.. 건강한 팀
좋은 팀이란 어떤 것인가? 두 가지 단어들을 생각하게 된다. 협력과 책임. 우리는 교회의 어느 팀이든 협력적이 되기 원하고, 함께 사역하는 것을 수월하게 만들고 또 자연스럽고 그렇게 함으로 팀워크가 강화되고 창의력이 생기게 된다. 동시에 우리는 팀이 가치있는 일을 성취하되 효과적이고 효율성이 있기를 바란다... WCC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주요 배경(1)
신학은 본래 신(deos)에 관한 이론(logia) 즉 신론을 뜻하므로 신학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중점은 바로 신 이해라 할 수 있다. 신 이해가 이토록 중요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신앙하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이해는 기독교의 신앙의 내용과 기독교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신학은 언제나 신 이해에 관한 문제들을 많이 다루어왔고 최근에 일어나.. 융합적 리더십 시대
20세기 현대주의의 시대적 특징 중의 하나는 직업 또는 직종분야가 더 세밀하게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학문을 예로 들면, 대체로 중세로부터 내려오던 의학, 법학, 신학, 철학, 같은 큰 단위의 학문들이 20세기 들어 오면서 위생학, 통계학, 인구학, 지리학, 나아가 21세기에는 소방학, 장례학 같은 다양한 학문의 분야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것은 인구가 많아지고, 각종 생활양태도 다변화 되어.. 안형준 박사 “안전은 지식이 아닌 상식”
안형준 박사((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 전 건국대건축대학학장)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김혜영 아나운서(내외방송)의 사회로, 장요한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기도, 최수환 회장(내외방송)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저자소개, 소프라노 이승은의 축가, 내빈소개, 축사, 저자 인사 및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