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지난 18일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고위험군 연계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성민원의 기본이념인 섬김, 나눔, 사랑을 실천하여 신체적, 정신적 및 환경적으로 어려운 재가어르신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가정회복 및 지.. 생명의전화, 2024 자살예방캠페인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참여자 모집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는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개최한다고 25일(목)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2023년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 사망자 수가 35.4명에 이른다... 굿네이버스,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 지원 위한 업무 협약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산란계협회와 함께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안두영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겸 대한산란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정책 개선 위한 '자립과 고립'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의 정책 개선을 위한 ‘자립과 고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결과에서 자립준비청년의 12.7%는 우울, 불안, 공황장애 등 정신과 질병을 경험한 적이 있고, 자립..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도 요한은 이 편지를 에베소에서 쓰고 있었는데, 그 도시에 있던 에베소 교회는 이미 어느 정도 병든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과 성도 간에 나누던 뜨거운 사랑은 어느새 그 열기를 잃어버리고 식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적이 밖에 있지 않았습니다. 핍박을 받거나 환란을 당해 쫓기는 일도 많이 없었습니다. 요한일서 안에 그런 낌새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들의 적은 박해가 아.. 쪽방촌 독거어르신 위한 ‘삼계탕데이·생필품전달식’
‘고독생프로젝트 삼계탕데이 밥사랑잔치 및 생필품전달식’을 지난 24일 서울 마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밥퍼 사역’으로 섬기는 소셜서비스 전문 NGO (사)월드뷰티핸즈(상임대표 장민혁)와 예장 통합 평양노회 남선교연합회(회장 임종한 장로) 및 평남노회 남선교연합회(회장 오계석 장로),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 신한대 K-뷰티소.. ‘성수협’ 유튜브 채널 개설… 8월 20일 창립예배
성수협(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운동협회)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방송을 개시했다. 조영길 변호사(성수협 운영위원)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운동협회’를 오픈하고 성수협 창립 취지문을 공지했다... 대법원,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집행정지 인용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결 집행정지 신청’을 대법원이 지난 23일 인용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조희연 서울 교육감의 재의요구에 따라 지난달 25일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11명 중 찬성 76명(68.5%), 반대 34명, 기권 1명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가결했었다... 건강한 가족의 삶을 기대하며
사람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다. 각자 소유하려는 욕망도 다르다. 그리고 무엇을 위하여 살려하는 목적도 다르다. 자신의 허물과 실수투성이를 속죄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내가 잘 못 살아 왔다는 반증이다.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가며 성숙해지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젊음으로 혈기왕성했던 시절, 환경적인 힘이 있던 그 때에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한다... “70년 한미동맹 바탕에 뿌리 깊은 ‘신앙동맹’ 있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대통령의 국빈 방미 및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1954년 7월 26일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다음날인 27일 한미 간 최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약 2주 동안 미 상하.. 한기총 “사법부 판결 검증·견제할 절차 있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재차 규탄했다. 앞서 해당 판결 직후 한 차례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던 한기총은 25일 ‘사법부의 판결을 검증하고 견제하는 국민적 판단 과정이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또 한 번 관런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인권센터’에서 ‘NCCK’ 빼나… 논의 위한 조직 구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윤창섭, 총무 김종생)가 ‘NCCK 인권센터’ 명칭 변경을 위한 대화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아울러 시국회의도 구성하기로 했다. 남북관계 악화 등 파행적 국정 운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