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철조망 휴전선
    北주민들, 강화된 통제 속에서도 끊이지 않는 탈북 행렬
    북한 정권의 강화된 국경 통제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의 탈북이 계속되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보도를 통해 북한 당국이 새로운 국경장벽 건설, 경비초소 재무장, 추가 지뢰 매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탈북을 막으려 하고 있지만, 탈북자들이 창의적인 탈출 방법을 찾아내며 이를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미일 3국, 북한인권 논의 위한 국제회의 개최 추진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오는 10월 초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3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국회
    금융투자소득세 개편 논의 본격화… 여야 입장차 좁혀질 전망
    여당인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늦어도 가을 전에는 폐지 신호를 보내야 주식시장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며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금투세 폐지를 포함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 바 있다...
  • 최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가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티메프 사태 피해자 단체원들이 '모두가 예비 피해자, 특별법 제정 요구합니다' 검은우산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던 모습. ⓒ뉴시스
    이커머스 정산 주기 단축 추진, 업계 반응 엇갈려
    지난달 발생한 티몬과 위메프(이하 '티메프')의 대규모 정산금 지연 사태 이후, 이커머스 업계의 긴 정산 주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유통업계는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60~70일에 달하는 긴 정산 주기와 에스크로 방식 미도입을 지목하고 있다...
  •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심의위 회부 결정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대검찰청은 이 총장이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법리를 포함해 수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송지은(왼쪽), 박위. ⓒSNS
    송지은·박위, 웨딩 화보 공개… ‘사랑의 힘’
    송지은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화보 사진들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고 밝혔다...
  • 신현준이 세 자녀를 공개했다. ⓒSNS
    배우 신현준, 가족 사진 공개하며 자녀 사랑과 믿음 고백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세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녀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라는 글을 통해 부성애를 드러냈다...
  •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개최
    “하나님 말씀 전하는 설교자, 그 말씀대로 살아야”
    2024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첫 날인 26일에는 도지원 목사가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 박동진 교수(수도국제대)가 ‘존 맥아더의 설교 행위’ 김 준 교수(총신대)가 ‘존 맥아더와 성경적 상담’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먼저, 도지원 목사는 “설교자의 책무는 하나..
  • 순복음위드교회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트럼프 전 대통령 장남 “아버지, 하나님 은혜로 암살 시도서 살아 남아”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가 지난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처럼 미국은 현재 믿음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있다”며 “미국에선 여러분과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가치를 공격하는 사상들이 퍼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