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더함 박사
    [구원론] 십자가의 은혜(1)
    요즘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양심의 가책을 심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두 가지 원인이 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죄가 죄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죄를 지어도 만회할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작고하신 R.C. 스프로울 목사는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또 한 번의 기회는 있다”는 식으로 죄의 결과를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습..
  • 민성길 교수
    젠더불쾌증의 정신사회적 원인(2): 트라우마와 죄악
    대개 가정에서 부모에 의해, 남자 어린이는 남자답게, 여자 어린이는 여자답게 행동하도록 양육된다. 예를 들어 남자아이에게는 남자아이의 놀이(전쟁놀이)를 하게 하고, 여자아이에게는 여자아이의 놀이(인형과 집)를 하게하는 것, 등이다...
  • 한동대 제6회 SW중심대연합 모형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한동대, 제6회 SW중심대연합 모형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3일 경북대학교, 부경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함께 ‘제6회 SW중심대연합 모형차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팀, 40여 명의 학부생이 참가해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며 협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했다. 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
  • 이화여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이화여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총 2,159명 졸업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가 30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2,1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학위는 1,125명, 석사 학위는 921명, 박사 학위는 113명에게 수여되었다. 학위수여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2,000여 명의 졸업생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국민의..
  • (오른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 예장통합·예장합동·예장백석·예장고신 총회
    女강도권·정년·동성애… 장로교단 총회 주요 쟁점은?
    오는 9월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열린다. 총회에선 헌의된 안건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교단의 주요 쟁점을 살펴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가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27일 정오까지 울산광역시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열린다...
  • 잭슨 메모리얼 중학교
    미 법원 “권고사직은 부당”… 트랜스 대명사 사용 거부한 교사 권리 ‘인정’
    미국 연방법원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트랜스젠더 학생의 선호하는 이름과 대명사 사용을 거부한 기독교인 여교사에게 사직을 강요한 학군이 수정헌법 제1조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하이오 북부 지방법원의 파멜라 바커 판사는 8월 초, 잭슨 타운십의 잭슨 지역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낸 전 잭슨 중학교 영어교사 비비안 게러티의 약식 판결 요청을 일부 기각하고 일부..
  • 제주 제일교회 김홍양 목사
    2024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희년으로 자유하라”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50주년 희년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김홍양 목사(제주 제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현지 시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했다...
  • 오하이오
    美 오하이오주립대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 행사 1천여명 모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OSU)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회에서 풋볼 선수가 간증을 하고 수십여명의 학생이 세례를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행사는 최근 OSU의 컬 마켓 밖에서 열렸다. 캠퍼스 내 여러 기독교 학생 단체가 주최했으며, 대학 풋볼 팀 멤버 여러 명이 예배를 주도했다...
  • 김경재 박사
    기독교 사상사의 최고봉 어거스틴의 공헌과 한계
    이 칼럼은 평생 동안 성 어거스틴만을 연구하여 『시간과 영원』등 역저를 남기고 가신 선한용 교수(1932-2024)를 추모하면서 쓰는 글이다. 다만 이 칼럼은 왜 선한용 교수가 평생 어거스틴 연구에만 집중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어거스틴이 기독교사에 끼친 위대한 공헌점 핵심을 일별하고, 우리 시대에 보완할 점을 살피려고 한다. 어거스틴은 4세기와 5세기에 활동한 뛰어난 사상가이지만, 그의 영..
  • 부르키나 파소
    부르키나파소 이슬람 테러리스트 공격 150명 사망… 기독교인도 포함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 발생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격으로 사망한 150명 중 기독교인도 포함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부르키나파소 중부의 바르살로고에서 군인과 민간인들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용 참호를 파던 중 발생했다고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이 전했다...
  • 아직, 소망이 있다
    약점투성이 인생들을 보듬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제임스 패커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소망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사람들은 흔히 ‘살아 있는 한 소망이 있다’고 말하지만, 패커는 ‘소망이 있을 때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쉽게 넘어지고 실패하는 불완전한 삶, 힘들어서 낙망할 수밖에 없는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은 언젠가는 발견할지 모를 막연한 소망..
  • 영국 청소년
    “英 청소년 25%,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 유럽 최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국 청소년들이 유럽에서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 자선 단체인 칠드런스소사이어티(The Children's Society)는 최근 ‘2024 행복한 성장기 보고서’(The Good Childhood Report 2024)에서 “2022년 기준, 영국 10대 학생의 4분의 1(25.2%)이 낮은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