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성수 씨가 이끄는 재즈기타 트리오의 새로운 음반 ‘Simply Trusting Everyday’가 발매됐다.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교수(기타전공)이기도 한 김성수 씨는 ‘Peterfish’, ‘The Road To Home’ 등의 정규음반과 ‘김성수 Electric Band vol.1 Drifter’, ‘김성수 Duo - Into The Wo.. 명칭에서 ‘NCCK’ 뺀다…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바뀐다. NCCK는 3일 “인권센터 이사회의 결의와 본회 실행위의 결의에 따라 양측은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1차 모임을 가지고 먼저 인권센터의 명칭을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대 KBSI 연구소, ‘2024년 인문도시 지원사업’ 선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KBSI 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가 서울·경기·인천권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 인문도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신한대 KBSI 연구소는 ‘의정부시 인문도시락(樂), 지역공동체 행복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의정부시가 인문·문화·평화가 춤추는 세계적인 인문·평화도시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한다... 신학교육과 기독 예술, 목회에서의 AI 활용
「월간목회」 9월호가 지난 호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목회적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 기술의 활용은 창의력보다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그 능력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끌어내는 적절한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데 달려 있다”고 했다...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7)
하위렴은 처음부터 복음 사역 이상으로 교육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선교부 연례회의가 열릴 때마다 선교부 차원에서의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독교 신자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교육 사역을 생각지 못했는데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우리는 선교부가 책정한 계획에 따라 남녀학교를 하나씩 시작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나를 단단하게 살리는 하루 한 문장
구독자 23만 명 ‘더메시지랩’ 채널을 이끄는 유튜버이자,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는 저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모든 것이 불안한 청년에게 답이 되는 든든한 말을 들고 찾아왔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살랐던 저자는 그간에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심했다. 그리고 언론인으로 담금질했던 시간을 거쳐 짧지만 .. “차별금지법 못 막은 서구 교회, 성경에 대한 믿음 무너졌기 때문”
최근 창립한 ‘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운동협회’(이하 성수협)가 2일 오후 강남 한신인터벨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월요 강론·기도회’를 개최했다. 성수협은 이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강의와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첫 순서에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에스 대표)가 ‘성경의 신적 권위를 훼손하는 이론들(성경비평, 유물진화론, 차금법이론)을 파하는 성경말씀’(에스겔 2:2.. [사설] 9월 총회, 교단 발등에 떨어진 과제
9월에 들어서면서 각 장로교단이 총회 준비로 분주하다. 9월 총회 개최를 교단 헌법에 명시하고 있는 장로교단은 물론이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도 9월 총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간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의 비결
우리는 종종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만을 보고 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곤 한다. 마치 나무의 열매만을 보고 그 나무의 전체를 판단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표면적인 관찰이 그 사람의 본질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믿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러나 성경은 이보다 더 심오한 지혜를 우리에게 전한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장 33절에서 하신 말씀은 이러한 피상적인 판단을 넘어서는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예장 통합 전 헌법위원장 7인, ‘세습방지법’ 삭제 요청
예장 통합총회 헌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7명의 서명으로,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요청하는 입장문이 발표됐다. 해당 조항은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알려진 것으로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①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②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위임목.. 합동 부총회장 후보 기호, 장봉생 목사 1번 김동관 목사 2번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기호는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더가족서대문교회)가 1번,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가 2번이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는 2일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구슬뽑기로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빨간색이 1번, 파란색이 2번, 노란색이 3번이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에 강력 반발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타이이스타젯 특혜채용' 의혹 관련 피의자로 적시하며 수사를 진행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규정하며 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민주당은 당내 단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검찰 수사를 매개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