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세향교회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말씀 속으로!' 원데이 말씀사경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주 세향교회, 청년 대상 말씀사경회 성황리에 개최
    전주 세향교회(담임 김충만 목사)는 지난 30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말씀 속으로!' 원데이 말씀사경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경회는 코로나19 이후 신앙적 갈증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 기획되었으며, 인근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해돋는마을
    해돋는마을, 지역주민들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진행
    독거노인 및 쪽방촌 거주 어르신을 섬기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가 서울시 마포구(박강수 구청장)와 함께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엘드림 마포 배움터’를 진행한다...
  • 제16회 세계성령봉사상 시상식
    민경배 교수·김종대 장로, 제16회 세계성령봉사상 수상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총재 소강석 목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16회 세계성령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민경배 교수와 김종대 장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강현식 목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은대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윤민자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소강석 목사가 영상을 통해 ‘성령으로 봉사하라’(빌립보서 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사설] 10.27 광화문 연합예배 왜 중요한가
    한국교회가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기념 주일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목회자와 성도 수백만명이 참여하는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기도회를 드리기로 했다. 이번 연합예배와 기도회는 한국교회 3개 연합기관(한기총·한교연·한교총)과 장로교 연합단체인 한장총, 그리고 이 기관에 소속된 교단은 물론 주요 대형교회들까지 참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오파레 ‘양화진’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들의 이야기, 오페라로 만난다
    사단법인 대전시민오페라단이 은둔의 나라 조선을 사랑해 자신을 산화한 선교사들의 휴먼스토리를 담은 오페라 ‘양화진’(楊花津)을 오는 10월 17~18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무대에 올린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외국인 인사들 400여 명이 안장돼 있다...
  • 이억주 목사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하나님 모독”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성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안 후보를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5일 발표했다...
  • 17일 대구퀴어축제 경찰과 공무원 충돌
    대구시 “퀴어축제 장소 변경하라… 극심한 교통 불편 야기”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오는 9월 28일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한 중구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6월 17일 위와 동일한 장소에서 열렸던 대구퀴어축제는 행사 참석자들이 2개 차선을 점유해 퍼레이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를 막으려는 대구시 공무원과 집회관리차 출동한 경찰 간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가 말하는 믿음의 정상으로 오르는 8단계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음의 정상으로 오르는 8단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등산은 산꼭대기,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다. 신앙생활에도 유치찬란한 수준이 있고 믿음의 정상이 있다”며 “아브라함은 모리아산 정상에서 그의 믿음을 검증받았다. 정상에 오른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무한도전, 한계초월, 지극..
  • 제27회 GMS 이사회 정기총회
    예장 합동 GMS 신임 이사장에 양대식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산하 총회세계선교회(GMS) 신임 이사장에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당선됐다. 제27회 GMS 이사회 정기총회가 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GMS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233명이 출석해 성수됐다. GMS 신임이사장은 단독 입후보한 양대식 목사가 당선됐다. 다음은 단독으로 입후보해 자동으로 추대된 신임 임원들이다...
  • 기독교적 가르침과 배움
    교실에서 새롭게 상상하고 참여하고 실천하기
    그리스도인은 신앙과 학문을 통합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관점으로 사고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가르치고 배우는 구체적인 이 실천에 신앙이 어떤 형성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또 가르치는 내용을 넘어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 자체가 기독교적일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과 같을지에 대해서는 일상적으로든지 학문적으로든지 거의 다루지 않았다. 이에 저자 데이비드 스미스..
  • 트럼프
    트럼프 “죽음은 불가피해… 미국, 종교 부흥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종교적 부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계 미국인 팟캐스터 렉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 대선부터 케네디 암살 사건, UFO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대화의 마지막에는 죽음의 의미와 이를 받아들이는 데 종교가 하는 역할, 그리고 내세의 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집중..
  • 기독교학술원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
    기독교학술원,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 주제로 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