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샬롬나비, 청량리 노숙자 및 독거노인 위한 섬김 사역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서울 청량리 주변 노숙자들을 돕는 가나안쉼터를 방문해 예배를 드린 후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주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예배에선 샬롬나비 자문위원인 최철희 선교사(시이어선교한국 고문)의 사회로 샬롬나비 구제기도이사인 영락교회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가 기도했고, 샬롬나비 중보기도 이사인 최성대 목사(..
  •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회 순교신앙 함양 조찬기도회 및 순교자 신앙발표회’를 개최했다
    “순교적 신앙, 고난 속에서도 사명 붙들고 믿음 지키는 것”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임석순 목사)가 1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회 순교신앙 함양 조찬기도회 및 순교자 신앙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순교자 신앙발표,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용상 목사(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상임 부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최해욱 장로(해방교회 은퇴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영국 목사(해방교회 담임)가 ‘순교자적 신..
  • AI 이후 트랜스 휴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AI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일상과 산업에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지만, 미래 사회의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를 AI 수도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으며, 중국도 2030년까지 AI 분야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 아래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연구 경쟁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의..
  • 그린닥터스재단 추석 연휴 맞아 케냐에서 무료 의료봉사
    그린닥터스, 추석 연휴 맞아 케냐에서 무료 의료봉사 진행한다
    국제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은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케냐 마사이마라 등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은 “의사 5명을 포함한 15명의 봉사단이 9월 12일부터 추석 연휴를 거쳐 23일까지 11..
  • 개혁주의학술원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총서 18권 「종교개혁과 결혼 및 가정」 출판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총서 18권 「종교개혁과 결혼 및 가정」 출판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총서 18권 「종교개혁과 결혼 및 가정」을 출판했다고 최근 밝혔다. 황대우 원장은 발간사에서 “학술원이 2024년에 출간하는 신학과 신앙 총서 제18권 주제는 ‘종교개혁과 결혼 및 가정’이다. 종교개혁자들을 ‘결혼의 선구자들’ 혹은 ‘결혼을 위한 투쟁가들’이라 불러도 결코 과하지 않을 정도로 16세기는 결혼의 혁명시대였다”며 “중세시대 ..
  •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제기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가 제기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는 13일 감리교본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 “한국계 미국인, 한국 성인보다 기독교 믿을 가능성 두 배 높아”
    퓨리서치 센터가 8월 말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은 한국 성인에 비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힐 가능성이 두 배(59% 대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성인은 무종교일 가능성이 한국 성인(34% 대 52%)이나 불교 성인(3% 대 14%)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슬람 민명대, 시리아 기독교인 농지 5백 에이커 몰수
    이슬람 민병대 사령관이 터키 국경 근처 시리아 북부 라스 알-에인 마을에서 기독교인 농부들로부터 500에이커의 농지를 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지역은 카타르와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국군에 속한 이슬람 민병대 연합의 통제 하에 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교회 헌금, 지난 3년간 크게 감소”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신자 중 교회에 재정적으로 기부하는 비율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와 그레이 매터스 리서치(Grey Matter Research)는 최근 4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기부 격차: 복음주의적 관대함의 변화’를 발표했다...
  •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에서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 2’를 개최했다
    “은퇴 목회자 위한 은급 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야”
    바른감리교회협의회(회장 문병하)는 지난 7월 12일 제36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정책전망 토론회인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를 개최했다. 지난 토론회에서 복음의 회복, 사회적인 책임, 대안적 정책 등의 일반적인 주제들을 다룬 바있다. 12일 오전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담임 목사)에서 ‘정책이야기 2’를 개최하며 개별적인 주제로 ‘은급 정책에 대한 전망’이라는 ..